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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형의 더 가까이 중동

멀게 느껴지지만 우리와 뗄 수 없는 중동.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카이로 특파원, 국제부 차장, 카타르의 싱크탱크 아랍조사정책연구원(ACRPS) 방문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중동을 취재했습니다. 단행본 <중동 인사이트>, <중동 라이벌리즘>, <있는 그대로 카타르>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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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거점 모술 탈환 이후… 아시아 ‘테러 풍선효과’에 떤다

    IS 거점 모술 탈환 이후… 아시아 ‘테러 풍선효과’에 떤다

    《이라크 정부가 9일(현지 시간) 자국 내 이슬람국가(IS) 거점인 모술의 해방과 승리를 공식 선언했다. 이라크 정부의 IS 소탕전에 더욱 속도가 붙고, IS의 또 다른 거점이며 수도 격인 시리아 락까도 곧 해방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국제사회의 고민은 커지고 있다. IS의 …

    •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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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랑끝 몰린 IS의 반격… 중동의 ‘테러 무풍지대’도 뚫렸다

    벼랑끝 몰린 IS의 반격… 중동의 ‘테러 무풍지대’도 뚫렸다

    7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의 국회 의사당과 1979년 이란혁명의 지도자이자 국가 영웅으로 추앙받는 아야톨라 호메이니 묘역에서 이슬람국가(IS)의 테러가 발생하자 국제사회는 “중동의 대표적인 IS 테러 청정지대까지 뚫렸다”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이란은 수니파 극단주의를 …

    •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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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이란 의사당-호메이니 묘 연쇄테러

    중동 시아파의 맹주인 이란이 처음으로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공격에 뚫렸다. 7일(현지 시간) 오전 이란 수도 테헤란의 의회 의사당과 이 나라 국부로 추앙받는 아야톨라 호메이니 묘역에서 총격과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총 12명이 사망하고 42명이 부상했다고 영국 BBC와…

    •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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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 쇼크’ 1년… 다시 가본 위기의 현장

    ‘두바이 쇼크’ 1년… 다시 가본 위기의 현장

    누런 모래 먼지가 쌓인 조감도에서 야자나무 모양의 인공 섬을 보지 않았다면 이곳이 불과 1년 전 세계에서 ‘상상력의 극치’라 찬사를 받았던 팜 데이라 건설 현장임을 알 수 없었을 것이다. 11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팜 데이라’. 4635만 m²나 되는 바다를 …

    • 2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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