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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참 “北 대남 오물풍선 또 부양”…엿새 만에 다시 살포

    합참 “北 대남 오물풍선 또 부양”…엿새 만에 다시 살포

    북한이 또 다시 오물 등을 담은 풍선을 남쪽을 향해 띄워보냈다.합동참모본부는 8일 오후 11시 경 “북한이 남쪽을 향해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띄워올렸다”고 발표했다.북한은 바람 방향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향하는 북풍이 불 때 대남 오물 풍선 등을 띄워 왔다. 하지만 8일 오후 1…

    •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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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우여 “2인 지도체제는 승계형 단일 지도체제…현 체제 흔드는 것 아냐”

    국민의힘

    황우여 “2인 지도체제는 승계형 단일 지도체제…현 체제 흔드는 것 아냐”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자신이 언급한 ‘2인 지도체제(절충형)’에 대해 “승계형 단일 지도체제”라고 강조했다. 황 위원장은 이날 뉴시스에 “2인 지도체제는 단일 지도체제를 흔드는 것이 아니다. 정확하게 성격을 말하면 승계형 단일 지도체제”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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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 차관보 “北 몰상식한 도발에 국제사회 단합된 메시지 필요”

    외교 차관보 “北 몰상식한 도발에 국제사회 단합된 메시지 필요”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고위관리회의(SOM)에 연이어 참석해 북한의 몰상식한 도발을 규탄하고 아세안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메시지가 필요하다고 거듭 밝혔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차관보는 7~8일(현지시각)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

    •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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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싱크탱크 “미 해군, 中에 전투함 숫자 밀려…韓, 日 조선소 도움 받아야”

    美 싱크탱크 “미 해군, 中에 전투함 숫자 밀려…韓, 日 조선소 도움 받아야”

    미국이 지속적으로 최신예 전투함을 생산하는 중국 해군과의 전투에서 이기려면 한국과 일본 등 조선업이 강한 동맹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최근 미국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초국가적 위협 프로젝트’ 연구진은 “중국이 빠른 속도로 해군을 증강하는 가운데 …

    •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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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김정숙 인도방문 논란에 “대통령실 관저공사 수의계약 다 까자”

    개혁신당

    이준석, 김정숙 인도방문 논란에 “대통령실 관저공사 수의계약 다 까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과 관련한 의혹 제기에 대해 “기내식, 대통령실, 관저공사 수의계약을 다 까자”고 밝혔다. 이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항공이 기내식 수의계약 한 게 이상해 보이는 사람들은 마땅히 ‘다누림건설’이 …

    •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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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민 단체, 대북 전단 20만장 살포…“오물 풍선에 대응”

    탈북민 단체, 대북 전단 20만장 살포…“오물 풍선에 대응”

    탈북민 단체 겨레얼통일연대가 대북 전단 20만장을 북한에 살포했다. 8일 겨레얼통일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오후 9~10시께 장세율 겨레얼통일연대 대표와 회원 13명이 대북 전단 20만장을 담은 대형 풍선 10개를 인천 강화도에서 북한 방향으로 날려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

    •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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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비태세 소홀히 해”…‘北 오물풍선’ 당시 회식한 전방 사단장, 직무배제

    “대비태세 소홀히 해”…‘北 오물풍선’ 당시 회식한 전방 사단장, 직무배제

    육군이 경기도 파주 최전방 지역을 책임지는 제1보병사단장을 직무 배제 조처했다.8일 육군에 따르면 1사단장은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내려보냈던 지난 1일 저녁 참모들과 음주 회식을 하느라 작전 지휘 현장에 있지 않았다.상급 부대인 지상작전사령부는 이와 관련한 제보를 접수하고 감찰을 …

    •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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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액트지오 법인 자격 없어” vs 국힘 “과학까지 정쟁”

    영일만 석유-가스 탐사 시추

    민주 “액트지오 법인 자격 없어” vs 국힘 “과학까지 정쟁”

    여야는 8일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의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신뢰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량을 분석한 액트지오가 2019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법인 자격 박탈 상…

    •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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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김정숙 인도방문 논란에 “文, 아내 쉴드 치느라 참 고생많아”

    국민의힘

    홍준표, 김정숙 인도방문 논란에 “文, 아내 쉴드 치느라 참 고생많아”

    홍준표 대구시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 논란에 대해 “요즘 문 전 대통령이 아내 쉴드(방어) 치느라 참 고생이 많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이 2018년 아르헨티나 G20 회의에 참석하면서 체코를 경유했던 일…

    •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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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오물풍선’ 날아온 날 음주회식한 육군 사단장, 직무배제

    北 ‘오물풍선’ 날아온 날 음주회식한 육군 사단장, 직무배제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날려 보낸 날 부하들과 술을 마신 경기도 파주 관할 육군 1사단장이 결국 직무에서 배제됐다. 육군은 8일 “해당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부로 해당 지휘관을 우선 직무 배제했다”라며 “향후 지작사령부의 감찰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인사조치 및 …

    •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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