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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보사 의혹’ 코오롱 연구소장, 영장 기각후 재소환

      ‘인보사 의혹’ 코오롱 연구소장, 영장 기각후 재소환

      검찰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허가를 받기 위해 성분을 속인 혐의를 받고 있는 코오롱생명과학 임원을 구속영장 기각 후 다시 소환했다. 이 임원은 코오롱생명과학의 바이오신약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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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원일 제독서 시작, 세종대왕급 구축함 건조까지…74년 해군史

      손원일 제독서 시작, 세종대왕급 구축함 건조까지…74년 해군史

      11월11일은 일반적으로 ‘빼빼로 데이’나 ‘가래떡 데이’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 해군에게는 다른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이다. 손원일 제독을 비롯한 해양선각자들이 해군을 창설한 날이기 때문이다. 해군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손원일 제독은 1945년 11월11일 해군의 모체로 불리는 ‘해방…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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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트로엥, 유럽서 완판된 ‘특수안경’ 와디즈 선공개

      시트로엥, 유럽서 완판된 ‘특수안경’ 와디즈 선공개

      시트로엥은 이동 중 편안함을 위해 개발된 특수안경 ‘씨트로엥(SEETROËN)’을 클라우드펀딩 사이트(와디즈)에서 선공개 11일 밝혔다. 씨트로엥에 따르면 신제품은 특수안경 관련 특허를 보유한 프랑스 스타트업 ‘보딩링’과 파리 디자인 스튜디오 ‘5.5’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이…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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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위원직 박탈’ 권은희 “손학규 사당화…당비 낼 필요 없었다”

      ‘최고위원직 박탈’ 권은희 “손학규 사당화…당비 낼 필요 없었다”

      바른미래당이 11일 권은희 최고위원에게 ‘당비 미납’을 이유로 최고위원·전국여성위원장·지역위원장 당직 박탈과 공직선거후보자 신청자격을 박탈했다. 권 의원은 “손학규 대표가 사당화한 당에 돈을 낼 필요가 없다”고 반발했다.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에…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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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투호, 베이스캠프 아부다비 입성…황희찬·권창훈 외 21명 집결

      벤투호, 베이스캠프 아부다비 입성…황희찬·권창훈 외 21명 집결

      중동에서 11월 A매치 2연전을 펼치는 벤투호가 레바논전을 준비하는 베이스캠프이자 브라질과의 평가전이 열리는 결전의 땅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입성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1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아부다비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벤투 감독을 비롯…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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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부터 스마트폰 활용 ‘주민등록등초본 전자증명서’ 서비스

      12월부터 스마트폰 활용 ‘주민등록등초본 전자증명서’ 서비스

      정부가 오는 12월부터 시행 예정인 주민등록표등초본 전자증명서 서비스 도입의 사전 준비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12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금융기관 등 전자증명서 이해관계기관 담당자 100여명이 참여하는 ‘전자증명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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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된 차 들이받고 현장서 몸만 귀가…대법 “뺑소니”

      주차된 차 들이받고 현장서 몸만 귀가…대법 “뺑소니”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뒤 차를 사고 현장에 두고 귀가했다면, 파손된 차량에 대한 조치뿐만 아니라 주변 교통 상황에 영향을 줬는지까지 따져 처벌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대법원이 판단했다.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이모(53)씨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상고심에서 사고 후 …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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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렴환자 134만명…만성폐쇄성폐질환·폐암 “70대·男 위험”

      폐렴환자 134만명…만성폐쇄성폐질환·폐암 “70대·男 위험”

      폐렴 환자가 매년 늘어 지난해 134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근 들어 80대 이상 환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폐쇄성폐질환과 폐암 환자는 절반이 70대 이상 고령이었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진료비통계를 활용해 폐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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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의장 “日기업, 배상기금 내겠다고 해…韓정치권도 공감대”

      文의장 “日기업, 배상기금 내겠다고 해…韓정치권도 공감대”

      문희상 국회의장은 자신이 제시한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위한 배상기금 조성 방안에 대해 일본의 기업들도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문 의장은 이에 앞서 한국의 여야 지도부에게도 해당 방안에 대해 설명했고, 모두 공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일본과 멕시코, 미국을 잇는 ‘6박…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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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석하세요, 13일 수능 예비소집…선택과목·시험장 확인

      참석하세요, 13일 수능 예비소집…선택과목·시험장 확인

      오는 14일 치러질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날인 13일 수험생 예비소집이 이뤄진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지급받고 시험실 위치도 확인해야 한다. 당일 휴대전화와 전자담배,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시계 등은 반입금지되므로 집에 두고 오는 편이 좋다. 교육부는 13일 이 같…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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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동부 최악의 산불로 코알라 약350마리 불타 죽어

      호주 동부 최악의 산불로 코알라 약350마리 불타 죽어

      호주 동남부를 강타하고 있는 최악의 산불사태로 주민들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들도 고통을 당하고 있다. 호주 인터넷매체 뉴스닷AU는 11일 뉴사우스웨일스주 포트 매쿼리 지역의 산불로 최대 350마리의 코알라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특히 포트 매쿼리 지역의 레이크 이네…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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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무일 “조국 가족 수사? 법과 원칙대로 진행했을 것”

      문무일 “조국 가족 수사? 법과 원칙대로 진행했을 것”

      문무일(58·사법연수원 18기) 전 검찰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 관련 검찰 수사 논란에 대해 “법과 원칙을 따랐을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문 전 총장은 1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본관에서 석좌교수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취지의 입장을 전했다. 문 전 총…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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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사가 법원장 추천’ 서울 법원도 한다…확대 실시

      ‘판사가 법원장 추천’ 서울 법원도 한다…확대 실시

      지방법원 소속 법관들이 직접 원장을 추천하는 ‘법원장 후보 추천제’가 2곳에서 4곳으로 확대 시행된다. 의정부지법과 대구지법에 이어 서울동부지법, 대전지법이 시범 실시 대상에 포함됐다. 11일 대법원에 따르면 법원행정처는 2020년 정기인사 관련, 서울동부지법 및 대전지법에서 법원장…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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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콘택트’ 하하, 새 고정 MC 합류…정규편성 재정비 끝

      ‘아이콘택트’ 하하, 새 고정 MC 합류…정규편성 재정비 끝

      하하가 채널A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 새로운 고정 MC로 합류한다. 11일 채널A ‘아이콘택트’ 측은 “새로운 고정 MC 하하와 함께 재정비를 마치고 11일 오후 9시50분 방송으로 돌아온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아이콘택트’ 13회 공식 예고편은 “‘아이콘택트…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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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나은, 악플러 대가없이 선처 왜?…S대 법대 출신 ‘딱한 사정’

      손나은, 악플러 대가없이 선처 왜?…S대 법대 출신 ‘딱한 사정’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25)이 악플러를 선처하기로 했다. 해당 악플러는 국내 최고의 명문대 법학과 출신이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11일 “피의자의 안타까운 사정과 피의자 가족의 진심어린 사과를 전해들은 손나은은 이번에 한해 피의자를 어떠한 대가도 없이 너그럽게 용…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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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는데 시끄럽게” 동료 흉기로 찌른 중국인 검거

      “자는데 시끄럽게” 동료 흉기로 찌른 중국인 검거

      숙소에서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보령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국인 선원 A 씨(34)를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 씨는 10일 오후 9시 20분경 충남 보령의 한 선원 숙소에서 베트남 국적 동료 B 씨(36)에게 흉기…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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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즈원·엑스원 해체 수순? 엠넷 “해체 논의 없었다”

      아이즈원·엑스원 해체 수순? 엠넷 “해체 논의 없었다”

      엠넷 ‘프로듀스’ 시리즈를 통해 탄생한 그룹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해체설이 불거진 가운데, 엠넷 측이 해체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며 수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엠넷 측 관계자는 11일 뉴스1에 “아이즈원의 새 앨범 ‘블룸아이즈’ 활동이 잠정 연기된 것은 맞지만…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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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경찰 실탄 맞은 남성, 신장파열로 위독…또다른 1명도 부상

      홍콩 경찰 실탄 맞은 남성, 신장파열로 위독…또다른 1명도 부상

      11일 오전 홍콩 경찰이 쏜 총에 맞은 남성이 신장과 간이 파열된 위독한 상태이며, 인근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01 등에 따르면 사이완호(西灣河) 지역에서 경찰이 쏜 총을 맞은 남성은 인근 차이완 지역의 이스턴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다. 이…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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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北 추방 주민은 중대한 흉악범죄자…난민 인정 불가”

      정부 “北 추방 주민은 중대한 흉악범죄자…난민 인정 불가”

      통일부는 11일 동료 선원들을 살해하고 도주한 북한 주민 2명에 대한 추방을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직권으로 결정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안보실이 컨트롤타워로서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협의·소통하면서 필요한 대응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7일 북한 주…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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