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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풀과 계약 종료한 스터리지, 이적 정보 누설로 6주 징계·벌금 1억원

      리버풀과의 계약을 종료한 다니엘 스터리지(30)가 자신의 이적 정보 누설로 6주 출전 정지와 벌금 7만5000파운드(약 1억1000만원)의 징계를 받는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8일(현지시간) 스터리지에 대한 징계 내용을 밝혔다. 앞서 스터리지는 지난해 11월 불법 베팅 혐의로…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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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셀로나, 네이마르 위해 PSG에 1326억원+선수 2명 제안”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의 재합류를 위해 칼을 빼 들었다. 9000만파운드(약 1326억원)에 기존 선수 둘을 파리생제르맹(이하 PSG)에 건네는 제안을 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이런 제안을 PSG에 했다”며 “두 명의 선수 후보로는 필리페 쿠티뉴,…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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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차, 하지만 토종 이닝 4위…KT 김민의 진가

      2년차, 하지만 토종 이닝 4위…KT 김민의 진가

      프로 입단 2년, 풀타임 시즌은 올해가 처음이다. 하지만 토종 선수 가운데 이닝 소화 4위에 올라있다. 김민(20·KT 위즈)의 가치는 승패나 평균자책점 그 이상이다. 개인 이닝 순위표는 외국인 선수들이 득세하는 영역이다. 올해는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17일까지 ‘TOP …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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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이재원, 서해 5도 중·고교에 야구수학 서적 기부

      SK 이재원, 서해 5도 중·고교에 야구수학 서적 기부

      SK 와이번스 주장 이재원이 서해 5도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야구수학 서적(수학을 품은 야구공) 243권을 기부한다. 이재원은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위치한 백령중고, 대청중고, 연평중고, 덕적중고, 영흥중고 5개교에 총 243권의 야구수학 서적을 기부한다. 18일 인천SK행복드…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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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7오버파·매킬로이 8오버파, 디오픈 첫날 최악의 출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제148회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075만달러) 첫날 하위권으로 처졌다. 우즈는 18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34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는 단 1개에 그치고 보기 6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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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수구 또 해냈다…캐나다전서 두 골 터뜨려

      여자 수구 또 해냈다…캐나다전서 두 골 터뜨려

      대표팀 결성 이래 사상 첫 골의 감동을 선사한 여자 수구 대표팀이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또다시 상대팀 골문을 흔들었다. ‘단 한 골만’을 외치던 대표팀은 이번 경기에서 잇따라 두 골을 터뜨리면서 관중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우리나라 여자 수구 대표팀은 18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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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벤투스와 함께 방한 앞둔 트레제게,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방한을 앞둔 유벤투스 홍보대사 다비드 트레제게(42)가 이탈리아에서 음주운전으로 입방아에 올랐다. 이탈리아 ‘풋볼이탈리아’ 등 다수의 매체는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과 유벤투스에서 활약했던 트레제게가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와 벌금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트레제게는…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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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만, 3타수 무안타 1볼넷…타율 0.258↓

      최지만, 3타수 무안타 1볼넷…타율 0.258↓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8)이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1회초 …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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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림·양희영, 신설 팀대항전 2R 공동 4위…선두와 1타차

      이미림·양희영, 신설 팀대항전 2R 공동 4위…선두와 1타차

      이미림(29)과 양희영(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해 신설한 2인 1조 팀 대항전 2라운드에서 한 조를 이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이미림-양희영 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 70)에서 열린 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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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적생·신인, 2019년 그라운드를 달군 ‘새 얼굴’

      이적생·신인, 2019년 그라운드를 달군 ‘새 얼굴’

      2019 KBO리그가 전반기를 마쳤다. 기대를 모았던 ‘새 얼굴’의 활약에 각 팀들의 표정도 달라졌다. 팀을 웃게 한 이적생과 신인들의 활약을 짚어봤다. ◇새 유니폼 입고 날아오른 이적생들 지난 스토브리그를 달궜던 NC 다이노스 양의지(32)는 실력으로 몸값을 증명했다. 지난해까…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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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전반기 64승 독주 체제…키움·두산·LG 싸움 ‘점입가경’

      SK, 전반기 64승 독주 체제…키움·두산·LG 싸움 ‘점입가경’

      SK 와이번스의 독주 속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가 3강을 구축했다. 시즌 전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세 팀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후반기에는 4위 LG 트윈스의 상위권 진입 여부, 5위 NC 다이노스, 6위 KT 위즈의 중위권 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SK는 시즌 시작 전부…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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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드블럼, 최고 투수로 맹위…홈런왕 ‘집안 싸움’

      린드블럼, 최고 투수로 맹위…홈런왕 ‘집안 싸움’

      2019시즌 KBO리그 전반기가 막을 내린 가운데 최고의 선수를 꼽으라면 단연 조쉬 린드블럼(두산 베어스)이다. 지난해 평균자책점 평균자책점 1위(2.88)에 오른 린드블럼은 올 시즌 전반기를 지배했다. 전반기에 나선 20경기에서 130이닝을 소화하며 15승 1패 평균자책점 2.01…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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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마 포커스] ‘야간경마 꿀잼’ 3가지 포인트

      [경마 포커스] ‘야간경마 꿀잼’ 3가지 포인트

      마권 구매자 ‘럭키써머 페스티벌’ 참여 매주 토요일 ‘전광판 키스타임’ 이벤트 저녁 9시30분까지 ‘직거래 장터’ 쇼핑 “경마장에서 경품 타고 짜릿한 키스타임도 즐겨 보세요.”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야간경마를 맞아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3…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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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등급 국산마 1800m 최강자전…‘불의고리’ 4연승 도전

      2등급 국산마 1800m 최강자전…‘불의고리’ 4연승 도전

      ■ 21일 ‘제9경주’ 일간스포츠배 분석 경주마 ‘불의고리’가 4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1일 제 9경주로 일간스포츠배가 펼쳐진다. 총상금 2억 원이고 2등급 국산마들이 1800m 장거리 대결을 한다. ● 불의고리 (수, 4세, 한국…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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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마 단신] 김재경·권소현, 장애아동 승마 보조 봉사 外

      [경마 단신] 김재경·권소현, 장애아동 승마 보조 봉사 外

      ● 김재경·권소현, 장애아동 승마 보조 봉사 6월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재경과 권소현이 13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과천시 재활힐링승마센터에서 실시한 장애아동 승마 강습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기승자 옆에서 안전을 책임지는 사이드워커를 담당했다. 김재경은 “장애아동…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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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린드블럼 천하’로 막 내린 KBO리그 전반기

      ‘SK+린드블럼 천하’로 막 내린 KBO리그 전반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가 18일로 전반기를 마쳤다. 20일 창원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을 전후로 일주일을 쉰 뒤인 26일 재개된다. 팀간 전력차가 극심했다. 승률 5할을 기준으로 일찌감치 5강5약의 구도가 부각됐고, SK 와이번스의 독주체제로 마무리됐다. 후반기에는 …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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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3번째 ‘투수 미스터 올스타’는 탄생할 수 있을까

      역대 3번째 ‘투수 미스터 올스타’는 탄생할 수 있을까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지난해까지 37차례 열린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투수가 ‘미스터 올스타(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것은 단 두 차례뿐이었다. 불멸의 투수 고(故) 최동원, 국보급 투수 선동열, 그리고 류현진(LA 다저스)도 올스타전 MVP를 수상한 적…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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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스타전에서 끝내기 폭투? 역대 미스&나이스

      올스타전에서 끝내기 폭투? 역대 미스&나이스

      ‘별들의 축제’로 불리는 KBO리그 올스타전에선 색다른 시도들이 빈번하게 이뤄진다. 타자가 투수로 변신해 마운드에 오르거나 경기 도중 독특한 세리머니로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드는 식이다. 이때 탄생하는 얄궂은 장면들은 오랜 시간이 흘러서도 거듭 회자되는 야구인들의 추억 한 줄기가 되곤 …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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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맵시부터 황금배트 K7까지…올스타전 부상 변천사

      맵시부터 황금배트 K7까지…올스타전 부상 변천사

      올스타전의 역사는 MVP와 항상 함께 했다. 별들의 잔치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부상이 전해졌다.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그 해 올스타전 MVP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김용희였다. 당시 올스타전은 3일에 걸쳐 열렸는데 김용희는 13타수…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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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린드블럼 천하’로 막 내린 KBO리그 전반기

      ‘SK+린드블럼 천하’로 막 내린 KBO리그 전반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가 18일로 전반기를 마쳤다. 20일 창원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을 전후로 일주일을 쉰 뒤인 26일 재개된다. 팀간 전력차가 극심했다. 승률 5할을 기준으로 일찌감치 5강5약의 구도가 부각됐고, SK 와이번스의 독주체제로 마무리됐다. 후반기에는 …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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