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몰카 범죄’ 강력 단속한다…전국 5만 곳 공중화장실 상시 점검
정부가 몰래카메라(몰카) 범죄에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전국 5만여 개의 공중화장실에서 상시 몰카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해외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외국 사이트에 유포된 몰카 영상 삭제도 추진한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민갑룡 경찰청 차장은 10일 정부서…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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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영상 플러스] 쾅쾅쾅 순식간에 와르르…옛 가스공사사옥, 철거 현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6/15/90602998.2.jpg)
[동영상 플러스] 쾅쾅쾅 순식간에 와르르…옛 가스공사사옥, 철거 현장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옛 가스공사사옥이 15일 발파해체공법으로 철거됐다. 1997년부터 2014년까지 사용된 이 사옥의 철거에는 산업용 폭약 0.8kg, 뇌관 10개가 투입됐다. 철거된 자리에는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은택 기자 nabi@donga.com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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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약국 용의자, 정신과 치료 이력…또 중벌 면하나? 우려 ‘솔솔’
경북 포항의 한 약국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으로 부상을 입은 30대 여성 종업원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15일 끝내 숨졌다. 이에 범인은 살인 혐의를 받게 되었으나 누리꾼 일부는 벌써 감형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범인에게 정신과 치료 이력이 발견됐기 때문. 경북 포항남부경찰…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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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측, 첫 재판서 업무상 위력無·‘합의된 성관계’ 주장…安은 불출석
‘비서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53)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안 전 지사 측 변호인은 1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조병구) 심리로 열린 피감독자 간음(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간음)·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업무…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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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사랑 싸움에 열받은 女, 운행 중인 시내버스 문 강제로 열고 하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6/15/90600382.2.jpg)
[영상]사랑 싸움에 열받은 女, 운행 중인 시내버스 문 강제로 열고 하차
운행 중인 버스 안에서 강제로 문을 열며 하차를 시도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4일(현지시각) 영국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내 59번 버스 안에서 난동을 피우는 A 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22초 분량의 영상을 보면 A 씨는 움…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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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포항 약국 범인, 망상 탓 아무 관계없는 데 흉기난동…살인혐의 적용”
포항 약국에서 흉기를 휘둘러 30대 여성 종업원을 사망케 한 40대 남성이 망상에 사로 잡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경찰은 수사 중이다. 15일 경북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포항 약국 사건 범인 A씨(46·남)는 9일 오후 5시 30분경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약국에서 약사 B…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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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차라리 죽어라’라며 벼랑끝으로 몰아…마녀사냥은 이제 그만”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54)과 과거 불륜 관계였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은 배우 김부선 씨(57)가 ‘혜경궁닷컴’을 통해 또 다시 심경을 밝혔다. 지난 5월 개설된 ‘혜경궁닷컴’은 이 당선인 관련 의혹 중 하나인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논란을 다룬 사이트다. 김 씨는 15일…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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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약국 흉기난동범 “약사가 욕” 주장…경찰조사 결과 일면식도 없어
지난 9일 포항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30대 여성이 15일 사망했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 30분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약국에서 A 씨(46)가 약사 B 씨(47·여)와 종업원 C 씨(38·여)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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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항소심서도 ‘국정농단’ 최순실에 징역 25년 구형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 씨(62)에게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5년을 구형했다. 특검은 15일 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 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원심 중 무죄 부분을 파기하고 유죄 판단과 함께 원심 구형과 같은 형을 선고…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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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1차 신청, 오늘 18시 마감…지원 방법·유의 사항은?
‘2018년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 접수가 곧 마감된다. 지난달 17일부터 시작한 ‘2018년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 접수는 15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국가장학금은 ▲ 소득 8분위 이하 ▲ 이수학점(12학점 이상)과 성적(BO/80점 이상, 기초·차상위계층 학…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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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특활비 상납’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징역 3년~3년6월…‘뇌물’은 무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6/15/90596983.2.jpg)
[속보]‘특활비 상납’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징역 3년~3년6월…‘뇌물’은 무죄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특활비)를 청와대에 상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남재준(73)·이병기(71)·이병호(78) 전 국정원장이 15일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대가성은 인정되지 않아 뇌물공여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성창호)는…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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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흉기 난동, 약국 女종업원 끝내 사망…CCTV 본 누리꾼 ‘충격·분노’
4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30대 약국 여성 종업원이 끝내 숨졌다. 15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 30분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약국에서 A 씨(46)가 약사 B 씨(47·여)와 종업원 C 씨(38·여)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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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한진, 일감몰아주기 외 여러혐의 포착…빨리 결과낼 수 있는 것 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5일 한진그룹의 여러 위법 행위 정황을 포착해 이른 시간에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조 위원장은 이날 mbc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저희들이 4월 20일 날 저희 조사관 30명을 대거 투입해서 여러 가지 측면에 대해서 현…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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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예쁜 시절 갖고 싶어”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징역 8년 확정
여고생 제자들을 수차례 성폭행·성희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시인 배용제 씨(54)에게 징역 8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5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배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하고 20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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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안희정 오늘 첫 재판…‘합의’ 주장 安, 재판 전략 뭘까?
여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첫 재판이 오늘(15일) 열린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조병구)는 이날 오후 2시 피감독자 간음·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지사의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공판준비기일이란 향후…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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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평균급여 2위 ‘한국서부발전’ 9150만원…1위는?
직원수 1위, ‘한국철도공사’ 2만7000여명 …근속연수 1위, ‘대한석탄공사’ 22.9년 공기업 가운데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이 가장 높은 기업은 한국전력기술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전체 직원 수 1위는 한국철도공사(2만7000여명), 평균 근속연수 1위는 대한석탄공사(22.…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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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못지 않은 열정…‘SJA Jeju 제 1회 아트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SJA Jeju 제1회 아트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전시된 학생들의 작품은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이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SJA Jeju의 교육 이념인 공동체 의식, 인성을 함양 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트 페스티벌을 위…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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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담배’·‘맥주’ 문자 보내 비서 부른 뒤 성관계 시도?
안희정 전 충남지사(53)가 자신의 수행비서였던 김지은 씨(33)를 성폭행한 혐의로 15일 오후 법정에 서는 가운데, 안 전 지사가 김 씨에게 짧은 문자메시지로 심부름을 시킨 뒤 성관계를 시도한 것으로 검찰 공소장을 통해 드러났다. 15일 한국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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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심장’ 강남-대구, ‘구태 보수’ 심판했다
6·13지방선거에서 궤멸적 패배를 당한 자유한국당이 ‘보수의 마지노선’인 서울 강남권과 대구경북(TK)에서도 크게 흔들렸다. 이런 식이라면 보수가 다음 전국 단위 선거인 2020년 총선에선 이 지역에서 아예 무너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보수가 제대로 변신하지 못하면 그야말로 전례…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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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도 싹쓸이
6·13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은 TK(대구 경북) 지역에서만 1위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이번 선거에서 정당득표율 3위, 비례대표 광역의원 10명 당선의 성적표를 받았다. 정당득표율에서 바른미…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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