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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랍에미리트 다녀온 50대 메르스 의심 환자...최종 ‘음성’ 판정

      아랍에미리트 다녀온 50대 메르스 의심 환자...최종 ‘음성’ 판정

      아랍에미리트에서 귀국 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환자로 분류된 50대 남성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는 메르스 의심 증세로 국가지정격리병원인 단국대학교 천안병원으로 격리·이송 조치된 A씨가 1차 검사에서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음성에 이어 22일 …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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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후보자 딸 특혜 의혹 소상히 밝혀야”…부산대 교수 성적공개 요구

      “조국 후보자 딸 특혜 의혹 소상히 밝혀야”…부산대 교수 성적공개 요구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고등학교 시절 불과 2주간의 인턴생활로 의학 논문 제1 저자로 등재된 것과 관련해 특혜 의혹이 불거지는 가운데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당시 조씨와 경쟁 관계였던 다른 지원 대상자들의 성적을 공개해 공정성 여부를 밝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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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세 노모를 직원으로…4억 횡령 버스회사 대표 등 입건

      91세 노모를 직원으로…4억 횡령 버스회사 대표 등 입건

      91세 모친과 회사 주주를 시내버스 회사 관리직원으로 이름을 올려 급여를 지급한 업체 대표가 경찰에 입건됐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22일 지방재정법 위반(지방보조금의 용도외 사용금지), 횡령 혐의로 모 여객회사 대표 A씨(59)와 해당 회사 주주 B씨(57), A씨의 모친 C씨(91)…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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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역한 경주마 학대’ 제주축협, 검찰에 송치

      ‘퇴역한 경주마 학대’ 제주축협, 검찰에 송치

      지난 5월 제주 도살장에서 퇴역한 경주마를 폭행해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였던 제주축협과 관계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다른 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도살한 데 대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지만 동물 폭행 혐의는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축협과 제주축협 관…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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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이 안꺼지는 ‘차량용 소화기’ 58여개 유통 조직 적발

      불이 안꺼지는 ‘차량용 소화기’ 58여개 유통 조직 적발

      불을 끌 수 없는 불량 차량용 소화기를 중국에서 들여와 유통한 업체들이 경기도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불량 수입 소화기 판매 의심업체 12곳을 수사한 결과, 승인받지 않은 중국산 불량 소화기를 온라인에 유통한 업체 2곳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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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필요”…외국인 트랜스젠더와 첫 만남서 협박·강간한 20대

      “돈 필요”…외국인 트랜스젠더와 첫 만남서 협박·강간한 20대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외국인 트랜스젠더에게 금품 편취를 시도하다가 여의치 않자 강간한 뒤 도주한 20대를 경찰이 구속했다. 서울강남경찰서는 외국인 트랜스젠더를 흉기로 협박하고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상 특수강도강간)로 20대 A씨를 지난 17일 구속했다고 …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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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학 이유로 학생선수 전국대회 출전제한은 “인권침해”

      전학 이유로 학생선수 전국대회 출전제한은 “인권침해”

      학생선수가 전학을 갔다는 이유로 전국종합체육대회 참가를 제한하는 것은 인권침해라는 판단이 나왔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대한체육회에 관련기준을 개선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별도 구제 절차를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과 올해 3월 전학을 갔…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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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 교통사고 5년간 1만4618건…하교시간 집중

      초등생 교통사고 5년간 1만4618건…하교시간 집중

      지난 5년간 초등학생 보행자의 교통사고 건수가 총 1만4618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발생한 사고도 1743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운전자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며 하교시간에 사고가 집중되는 만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와 보호자의 안전교육이 요구된다. 22일 도로교통…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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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 아파서…” 조사 거부 김학의 체포영장 집행도 불응

      “몸 아파서…” 조사 거부 김학의 체포영장 집행도 불응

      구치소에 수감돼 있으면서도 검찰 접견조사를 거부해온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체포영장 집행에도 불응했다. 검찰 고위직 출신인 김 전 차관이 법 집행에 불응하면서 비판 여론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2일 법무부와 검찰 등에 따르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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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가조작 혐의’ 견미리 남편, 2심 무죄…“수사기관 선입견”

      ‘주가조작 혐의’ 견미리 남편, 2심 무죄…“수사기관 선입견”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배우 견미리씨의 남편 이모(52)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차문호)는 22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견씨 남편이자 전직 코스닥 상장사 A사의 이사인 이씨 항소심…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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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대표, 2심도 집행유예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대표, 2심도 집행유예

      3년 전 서울 지하철 구의역 승강장에서 홀로 스크린도어 수리 작업을 하던 비정규직 김모(당시 19세)군이 열차에 끼여 사망한 사건과 관련, 2심 재판부가 책임자들에 대한 1심 판결을 유지하기로 했다. 22일 오전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유남근)는 업무상과실치사, 산업안전보…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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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단 어린이 모자서 1급 발암물질 ‘폼알데하이드’ 초과 검출

      프로야구단 어린이 모자서 1급 발암물질 ‘폼알데하이드’ 초과 검출

      두산과 SK, LG, 롯데 등 일부 프로야구단 어린이 모자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1급 발안물질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 또한 프로농구와 프로축구 구단의 어린이 모자에서 같은 성분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폼알데하이드는 폐와 점막에 만성 자극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암과 백혈병을 …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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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호’ 검찰 첫 시험대…조국 고소·고발수사 주목

      ‘윤석열호’ 검찰 첫 시험대…조국 고소·고발수사 주목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이 잡히기도 전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 고소·고발이 잇따르며 ‘윤석열호 검찰’이 시험대에 올랐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치중립적 업무수행을 약속한 바 있어 조 후보자 관련 의혹도 엄정 수사할지 시선이 집중돼 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후보자와 그 …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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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막살인’ 장대호, 온라인 카페 운영하며 수다떨기 좋아한 청년

      ‘토막살인’ 장대호, 온라인 카페 운영하며 수다떨기 좋아한 청년

      구속된 ‘한강 토막살인’의 피의자 장대호(38)가 수년 전까지 온라인 동호회 카페를 운영하며 활발한 대인관계를 쌓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뉴스1 확인 결과 장씨는 지난 2012년부터 2017년 초까지 온라인에서 ‘관상’ 관련 카페를 운영, 회원들과 친분을 쌓으며 관상과 주식투…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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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딸, 인턴특혜 의혹 “경쟁률 낮아”…서울대 장학금 “자료 없어”

      조국 딸, 인턴특혜 의혹 “경쟁률 낮아”…서울대 장학금 “자료 없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씨가 조 후보자가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국제인권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있을 때, 같은 위원회의 위원이 운영하는 센터의 유엔 관련 인턴십에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센터 측은 원래 경쟁률이 낮다면서 일각에서 제기되는 특혜 의혹에는 선을 그었다. 22…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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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에 측정거부까지…공모 교장 임용포기한 초등학교 교사

      음주운전에 측정거부까지…공모 교장 임용포기한 초등학교 교사

      공모교장에 임용 예정이던 초등학교 현직 교사가 음주운전에 측정 거부까지 했다가 경찰에 입건됐다. 충북 괴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도내 모 초등학교 교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쯤 증평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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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 백골시신’ 사건 피의자 일당 3명 검거

      ‘오산 백골시신’ 사건 피의자 일당 3명 검거

      경기 오산에서 발견된 백골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해자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일당을 검거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A(22)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9월8일 가출청소년인 B(사망 당시 16세)군을…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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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 백골시신 범인 3명 검거…“범죄 경찰에 알려 보복 살해”

      오산 백골시신 범인 3명 검거…“범죄 경찰에 알려 보복 살해”

      자신들의 범죄를 경찰에 알렸다는 이유로 같이 생활하던 ‘가출팸’ 일원을 살해 후 야산에 암매장한 일당 5명이 붙잡혔다. 22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 6월 경기도 오산의 한 야산에서 백골 상태 시신으로 발견된 A군(17)을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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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7살 여아 학대’ 의혹  조사받던 아버지·동거녀 숨진 채 발견

      ‘울산 7살 여아 학대’ 의혹 조사받던 아버지·동거녀 숨진 채 발견

      울산 7살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아동학대 의혹으로 조사를 받던 아버지와 동거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낮 12시58분께 경남 밀양댐 인근에 주차된 차 안에서 A씨와 동거녀 B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 딸은 지난 1…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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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닝썬 마약 투약’ 이문호 대표 1심서 집행유예 선고

      ‘버닝썬 마약 투약’ 이문호 대표 1심서 집행유예 선고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는 22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200시간의 사…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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