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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지환 성폭행 피해자측, 악성 댓글 단 네티즌 30여명 고발

    강지환 성폭행 피해자측, 악성 댓글 단 네티즌 30여명 고발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2)이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 및 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사건과 관련, 피해 여성들이 20일 자신들에게 악성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무더기 고발했다. 피해자측 사건대리인인 박지훈 변호사는 이날 오후 악성댓글을 단 네티즌 30여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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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속옷만 훔치다 감옥 들락날락…40대 또 실형

    여성 속옷만 훔치다 감옥 들락날락…40대 또 실형

    여성 속옷 등을 반복적으로 훔쳐 20여년 간 복역과 출소를 반복해온 40대 남성이 다시 같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 박준민 판사는 특가법상 절도·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용직 노동자 이모(44)씨에게 지난 15일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0…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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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속옷만 입고 충주 상가 활보한 남성 ‘검거’ 속도

    경찰, 속옷만 입고 충주 상가 활보한 남성 ‘검거’ 속도

    경찰이 속옷만 입고 충북 충주시의 한 상가를 활보한 남성 검거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낮 12시쯤 20~30대로 보이는 남성이 팬티만 입은 채 서충주신도시 한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등 상가를 활보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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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차례 음란행위’ 정병국, 구속영장 기각 “정신과 치료 다짐”

    ‘수차례 음란행위’ 정병국, 구속영장 기각 “정신과 치료 다짐”

    인천 도심의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 정병국(35)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19일 이종환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공연음란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정병국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피…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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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넬·구찌 등 위조 상품 1억원대 판매 30대 女…벌금은 800만원

    샤넬·구찌 등 위조 상품 1억원대 판매 30대 女…벌금은 800만원

    해외 명품 브랜드인 샤넬, 구찌 등의 위조 상품을 1억원치를 판매한 3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판사 엄상문)은 상표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33)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 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2월부터 201…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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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식회계 혐의’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 구속영장 또 기각

    ‘분식회계 혐의’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 구속영장 또 기각

    검찰이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62)에 대해 재청구한 구속영장이 20일 다시 기각됐다. 김 대표 등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범죄 주요 성부에 다툼의 여지가 있는 점, 증거수집이 되어 있는 점, 주거 및 가족관계 등에 비추어…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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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홍대 모델 몰카 찍은 여성, 2500만원 배상해야”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몰래 찍어 유포한 이른바 ‘홍익대 누드 몰카 사건’의 가해 여성이 피해 남성에게 250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19일 서울서부지법 민사10단독 김성대 판사는 모델 A 씨가 안모 씨(26·여)를 상대로 1억 원을 배상하라며 낸 손해배…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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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원룸 현관비번 문 주변에 적지말라”

    경찰 “원룸 현관비번 문 주변에 적지말라”

    경찰이 원룸 출입문 주변에 비밀번호를 적어두지 말라고 요청하는 공문을 택배, 음식배달업체 등에 보냈다. 배달 편의를 위해 적어둔 비밀번호가 범죄에 악용돼 원룸 거주자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경찰청은 18일 ‘원룸 비밀번호 노출 관련, 범죄예방 협조 요청’ …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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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분식회계’ 김태한 대표 등 삼바 핵심임원 3명 영장 전부 기각

    [속보] ‘분식회계’ 김태한 대표 등 삼바 핵심임원 3명 영장 전부 기각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혐의를 받는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가 또다시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 지난 5월 증거인멸 혐의와 관련해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두 번째다. 김 대표와 함께 영장심사를 받은 삼성바이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김모 전무와 경영혁신팀장인 심모…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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