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인천 강화 한 찜질방서 온수 탱크 폭발 8명 부상

      인천 강화 한 찜질방서 온수 탱크 폭발 8명 부상

      인천 강화도의 한 찜질방 불가마에 있던 물탱크가 갑자기 폭발해 이용객 8명이 부상을 입었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4분께 인천 강화군의 한 찜질방에서 물탱크가 원인을 알수 없이 갑자기 폭발했다. 이 사고로 찜질방 이용객 8명이 뜨거운 온수에 화상 등을 입고 병원으…

      • 2019-12-07
      • 좋아요
      • 코멘트
    • 로또 1등 ‘3·7·12·31·34·38’…23억7035만원씩

      로또 1등 ‘3·7·12·31·34·38’…23억7035만원씩

      7일 제888회 로또6/45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3·7·12·31·34·38’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모두 8명으로 각각 23억7035만9204원씩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59명은 53…

      • 2019-12-07
      • 좋아요
      • 코멘트
    • 정선 사북서 승용차 불…인명 피해 없어

      정선 사북서 승용차 불…인명 피해 없어

      7일 오후 3시25분께 강원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터널 인근에서 A(55)씨가 몰던 소나타 차량에 불이 났다. 이날 사고로 소나타 차량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원주=뉴시스]

      • 2019-12-07
      • 좋아요
      • 코멘트
    • ‘채용비리 입사’ 밝혀져도 자리 보전 태반

      ‘채용비리 입사’ 밝혀져도 자리 보전 태반

      # 1 서울교통공사는 2017년 5월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가 통합해 출범한 서울시 산하 공기업이다. 서울교통공사 직원 A씨는 옛 서울메트로 근무 시절, 같은 서울메트로 출신으로 위탁업체 노조위원장을 맡고 있던 인사에게 자기 아들의 채용을 청탁했다. A씨…

      • 2019-12-07
      • 좋아요
      • 코멘트
    • 칠곡 팔레트 공장 6시간째 불…큰 불길은 잡혀

      칠곡 팔레트 공장 6시간째 불…큰 불길은 잡혀

      7일 낮 12시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플라스틱 팔레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6시간째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등 장비 50여대와 소방대원 15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강풍이 불어 6시간 동안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 5시3…

      • 2019-12-07
      • 좋아요
      • 코멘트
    • “탈원전用 LNG도 향후 가격 불안, 에너지안보 한층 더 위협”

      “탈원전用 LNG도 향후 가격 불안, 에너지안보 한층 더 위협”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올해 상반기 적자는 9285억 원. 7년 만에 최고치다. 2016년 12조 원, 2017년 5조 원 흑자를 낸 한전은 지난해 적자(2080억 원)로 전환됐다. 한전이 추산하는 올 한 해 예상 적자는 2조4000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10배 넘는 수준이 될 전망…

      • 2019-12-07
      • 좋아요
      • 코멘트
    • [날씨] 8일 오후부터 추위 풀려…낮과 밤 기온 차 커

      [날씨] 8일 오후부터 추위 풀려…낮과 밤 기온 차 커

      일요일인 8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지난 주 내내 기승을 부렸던 한파는 주춤하겠다. 기상청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고 7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로 평년(-6~3도)보다 1~5도 낮지만 낮 최…

      • 2019-12-07
      • 좋아요
      • 코멘트
    • 바른미래 “하명수사 진상 드러나는데…靑 오만함 어디서 나오나”

      바른미래 “하명수사 진상 드러나는데…靑 오만함 어디서 나오나”

      바른미래당이 7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의 ‘엉뚱한 사람을 죄인으로 몰았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청와대의 오만함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묻고 싶다”고 쏘아붙였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고 대변인의 분별력이 오락가락이다. 참고인 검찰조사를 앞두고 숨진 수사관에…

      • 2019-12-07
      • 좋아요
      • 코멘트
    • “문재인 하야”vs “검찰개혁”…이번 주도 광화문·여의도 대규모 집회

      “문재인 하야”vs “검찰개혁”…이번 주도 광화문·여의도 대규모 집회

      7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문재인 정부 규탄’과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서울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보수단체 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는 이날 낮 12시부터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세종대로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진보단체…

      • 2019-12-07
      • 좋아요
      • 코멘트
    • 檢, 휴대전화 잠금해제 난항 속 관련자 소환조사에 박차

      檢, 휴대전화 잠금해제 난항 속 관련자 소환조사에 박차

      검찰이 숨진 ‘백원우 특감반’ 출신 검찰수사관의 휴대전화 잠금장치 해제에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A씨가 숨진 다음 날인 지난 2일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해 확보한 A씨의 휴대전화를 대검찰청 국가디지털포…

      • 2019-12-07
      • 좋아요
      • 코멘트
    • 속초해경, 추진기에 그물 걸려 표류하던 낚시어선서 10명 구조

      속초해경, 추진기에 그물 걸려 표류하던 낚시어선서 10명 구조

      속초해양경찰서는 7일 오전 11시48분쯤 강원 속초시 외옹치 동방약 1.3해리(약 2.4㎞) 해상에서 추진기에 그물이 걸려 표류하던 낚시어선에서 승선원 10명을 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낚시어선 C호(6.67톤급)는 이날 오전 9시30분쯤 선장 A씨(63)를 포함한 승선원 10명을 …

      • 2019-12-07
      • 좋아요
      • 코멘트
    • SNS로 반값 골드바 홍보한 뒤 104억 꿀꺽…30대여성 붙잡혀

      SNS로 반값 골드바 홍보한 뒤 104억 꿀꺽…30대여성 붙잡혀

      시가 절반 가격에 골드바와 상품권 등 즉각 현금화가 가능한 물품을 공동구매한다며 돈을 받은 후 잠적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32·여)를 구속,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우자매맘’이라는 닉네임을 사…

      • 2019-12-07
      • 좋아요
      • 코멘트
    • ‘60대 묻지마 폭행’ 국가대표 출신 보디빌더 검찰 송치

      ‘60대 묻지마 폭행’ 국가대표 출신 보디빌더 검찰 송치

      길가에서 아무 이유 없이 6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국가대표 출신 보디빌더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국가대표 출신 보디빌더 4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29일 상해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송치했다고 7일 밝…

      • 2019-12-07
      • 좋아요
      • 코멘트
    • 용인 죽전역 에스컬레이터 오작동…7명 부상

      용인 죽전역 에스컬레이터 오작동…7명 부상

      6일 오후 7시께 경기 용인시 죽전동 죽전역에서 에스컬레이터가 오작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지상 2층에서 지상 1층으로 내려가던 에스컬레이터가 오작동으로 갑자기 가속돼 발생했다. 이 사고로 넘어진 탑승자 7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현재 수리…

      • 2019-12-07
      • 좋아요
      • 코멘트
    • 문재인 정부의 ‘지소미아’ 자충수

      문재인 정부의 ‘지소미아’ 자충수

      “안 했으면 좋았을걸.” 한국에 온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을 보며 정보 전문가들은 장탄식을 쏟아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다툼 한가운데로 한국이 끌려들어가게 됐다는 것. 북한 때문에라도 한국은 미·중 갈등에 말려들 수밖에 없었는데 문재인 정부의 자충수(自充手)로 더 깊이 말려들…

      • 2019-12-07
      • 좋아요
      • 코멘트
    • 곡성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서 불…4시간여만에 꺼져

      곡성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서 불…4시간여만에 꺼져

      7일 오전 6시38분쯤 전남 곡성군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3동 중 1동이 전소됐고 나머지 2동은 일부가 타는 등 그을림 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길이 공장과 인접한 야산으로 번지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

      • 2019-12-07
      • 좋아요
      • 코멘트
    • 음주 교통사고로 조사받던 60대 또 만취운전…결국 실형

      음주 교통사고로 조사받던 60대 또 만취운전…결국 실형

      음주 교통사고로 조사를 받던 60대 운전자가 한 달만에 또다시 만취 음주운전을 해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제5형사단독(판사 이상엽)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65)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

      • 2019-12-07
      • 좋아요
      • 코멘트
    • ‘김기현 첩보 제보’ 송병기, 검찰 조사 마치고 귀가

      ‘김기현 첩보 제보’ 송병기, 검찰 조사 마치고 귀가

       청와대의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下命)수사’ 의혹과 관련해 최초 제보자로 지목된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이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송 부시장은 전날 오전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김태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모…

      • 2019-12-07
      • 좋아요
      • 코멘트
    • ‘대설’(大雪) 토요일…서울·경기·충청 등 1㎝ 안팎 눈

      ‘대설’(大雪) 토요일…서울·경기·충청 등 1㎝ 안팎 눈

      일년 중 가장 눈이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大雪)인 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과 경기 등 일부 지역에는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7일 “오늘은 새벽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 눈이 시작됐고 오전 6시에는 서울·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 2019-12-07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노소영 ‘이혼 맞소송’ 수수료만 22억… 청구금액 1조3900억원 기준 계산

      최태원 SK그룹 회장(59)을 상대로 1조 원대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이혼소송을 제기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58)이 법원에 내야 할 수수료가 약 22억 원으로 집계됐다. 서울가정법원은 6일 노 관장의 이혼소송 수수료 21억9000만 원에 대한 ‘인지보정 명령’을 내려 수수료…

      • 2019-12-07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