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한미 연합훈련, 김정은 위원장과 정확히 약속한 수준으로 하고 있다”

    “한미 연합훈련, 김정은 위원장과 정확히 약속한 수준으로 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한미 연합훈련을 향한 북한의 비판에 대해 “(한미 연합훈련은) 정확히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약속한 수준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8월 예정된 ‘19-2동맹’ 한미 연합훈련과 북미 비핵화 실무 협상을 연계시키며 협상을 늦추려 …

    • 2019-07-19
    • 좋아요
    • 코멘트
  • 北, 이달 30~31일 백두산 전세기 관광 상품 내놔…외국인 대상

    北, 이달 30~31일 백두산 전세기 관광 상품 내놔…외국인 대상

    북한이 백두산 관광 상품을 출시하고, 외국인 관광객 모집에 나섰다. 북한은 19일 여행 홍보 웹사이트 ‘조선관광’을 통해 “7월30일부터 7월31일까지 조선국제여행사에서 조직하는 전세기를 이용한 백두산지구관광이 진행되게 된다”고 밝혔다. 조선관광은 “천지의 절경과 천군바위, 리…

    • 2019-07-19
    • 좋아요
    • 코멘트
  • 文대통령 “평화협정 체결돼야”…향군 회장 “9·19 합의 지지”

    文대통령 “평화협정 체결돼야”…향군 회장 “9·19 합의 지지”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군 원로들을 만나 9·19 군사합의 등 한반도 평화 정책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예비역 군 주요인사 초청 오찬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우리 군이 주축이 돼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

    • 2019-07-19
    • 좋아요
    • 코멘트
  • 정몽헌 16주기 금강산 추모행사 ‘무산’…北 “내부사정으로 어렵다”

    정몽헌 16주기 금강산 추모행사 ‘무산’…北 “내부사정으로 어렵다”

    현대그룹이 고(故) 정몽헌 전 회장의 16주기(8월4일) 추모 행사를 북한 금강산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무산됐다. 현대그룹의 남북경협사업 전문 계열사 현대아산은 19일 “정 전 회장 16주기를 맞아 금강산 추모 행사를 검토했으나 북측 의견을 고려해 올해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

    • 2019-07-19
    • 좋아요
    • 코멘트
  • 케네스 배 “탈북자 300명 구출이 올해 목표”

    케네스 배 “탈북자 300명 구출이 올해 목표”

    북한에 2년간 억류됐다 지난 2014년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선교사가 올해 탈북자 300명을 구출한다는 목표로 100만 달러의 기금을 모금 중이라고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케네스 배 선교사는 18일(현지시간) 민간단체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Ethics …

    • 2019-07-19
    • 좋아요
    • 코멘트
  • 펜스 美부통령 “비핵화 협상 중에도 北 종교자유 계속 지지”

    펜스 美부통령 “비핵화 협상 중에도 北 종교자유 계속 지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은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중에도 계속해서 북한 주민들의 종교 자유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탈북민 주일룡 씨 등 종교탄압 피해자 27명이 참석해 증언한 이 회의에서 북한이 지난 18년 …

    • 2019-07-19
    • 좋아요
    • 코멘트
  • 한일, 북핵-미사일 정보 美 안통하고 직접 주고받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은 2016년 11월 발효된 협정이다. 미국을 통해 북핵 및 미사일 관련 대북 정보를 주고받던 한일은 협정 체결 이후 직접 정보를 교환할 수 있게 됐다. 일본이 정찰위성 등 감시 전력으로 수집한 정보와 한국이 군사분계선(MDL) 등 북한 지척에서 포착…

    • 2019-07-19
    • 좋아요
    • 코멘트
  • 종교 박해 탈북민… 백악관 초청한 트럼프

    종교 박해 탈북민… 백악관 초청한 트럼프

    17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에서 탈북민 주일룡 씨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백악관은 이날 북한과 중국, 이란 등 17개국 출신의 종교적 박해 생존자가 초청됐다고 밝혔다. 워싱턴=AP 뉴시스

    • 2019-07-19
    • 좋아요
    • 코멘트
  • 대북제재 위반 의심선박 34척중 17척 위치신호 끊겨

    대북제재를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 중 절반가량이 1년 넘게 행방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라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8일 보도했다. VOA 방송에 따르면 미 재무부가 올해 3월 발표한 ‘대북제재 주의보(Advisory)’에서 제재 위반 의심 명단에 오른 해외 선박 34척 …

    • 2019-07-19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