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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신보 “‘김정일 요리사’ 후지모토 체포설은 가짜뉴스”

    조선신보 “‘김정일 요리사’ 후지모토 체포설은 가짜뉴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요리사였던 후지모토 겐지의 체포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18일 보도했다. 조선신보는 이날 ‘후지모토씨 체포설 날조’라는 제목의 글에서 “일본과 남조선의 미디어가 유언비어를 캐치볼하고 가짜뉴스가 눈덩이처럼 확대되는 사례가 이어…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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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조선신보 “후지모토 체포설, 날조…평소처럼 초밥 만들어”

    北 조선신보 “후지모토 체포설, 날조…평소처럼 초밥 만들어”

    북한은 18일 ‘김정일의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의 북한 체포설을 날조된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이날 ‘후지모토씨 체포설도 날조’ 제하의 기사에서 “본지 평양특파원이 음식점을 찾았더니 후지모토씨는 평소처럼 초밥을 만들고 있었다”며 이같이…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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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OA방송 “대북제재 선박 중 절반, 1년 넘게 위치신호 두절 상태”

    대북제재를 위반한 것으로 의심하는 선박 중 절반이 1년 넘게 행방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8일 보도했다. VOA방송에 따르면 미 재무부가 올해 3월 발표한 ‘대북제재 주의보(Advisory)’에서 제재 위반 의심 명단에 오른 선박 …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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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대사관 침입’ 크리스토퍼 안, 체포 90일만에 풀려나

    올 2월 발생한 스페인 마드리드 주재 북한대사관 침입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미국 사법당국에 체포됐던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토퍼 안(38)이 16일(현지시간) 보석으로 풀려났다.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안씨는 미 로스엔젤레스(LA)연방법원이 부과한 보석금 130만달러를 내고 이…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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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美·北, 한국 패싱…한반도 운명, 김정은 손에 맡겨질 것”

    황교안 “美·北, 한국 패싱…한반도 운명, 김정은 손에 맡겨질 것”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8일 북미 정상이 판문점 회동에서 한·미 연합훈련(‘19-2 동맹’) 중단을 합의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미국과 북한 사이에서 우리의 자리가 사라지면 한반도의 운명이 북한 김정은의 손에 맡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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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든든한 외교 자산 국제법과 제도주의를 활용하자” [우아한 청년 발언대]

    “한국의 든든한 외교 자산 국제법과 제도주의를 활용하자” [우아한 청년 발언대]

    최근 한국이 처한 외교적 상황은 냉철하고 치밀한 국제법과 국제정치적 판단을 요구한다. 특히 일본과의 관계에서는 초계기 논란에서부터 후쿠시마 수산물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최근의 무역 등 경제보복 조치까지 한국의 면밀한 국제법적 대응논리가 필요한 외교 현안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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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신문 “경제선동 활발히 벌여야 한다” 자력갱생 강조

    北신문 “경제선동 활발히 벌여야 한다” 자력갱생 강조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 목표수행을 위해 경제선동을 활발히 벌여야 한다며 “제 것이 없고 자강의 의지가 없으면 존엄은 고사하고 생존조차 할 수 없는 것이 오늘의 세계”라고 자력갱생을 강조했다. 신문은 이날 ‘경제선동은 자력갱생대진군의 위력한 추동…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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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마이바흐뿐 아니라 렉서스 등 日차 대거 수입했다

    北, 마이바흐뿐 아니라 렉서스 등 日차 대거 수입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차 수입 과정을 최근 밝힌 미국의 안보 싱크탱크인 선진국방연구센터(C4ADS)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 2015~2017년 고급차 803대를 수입했고 이 중 3분의 1이 넘는 256대가 일본 차였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산케이신문이 전했다. 지난…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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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소프트 “지난해 北·러·이란 사이버공격 781건 적발”

    마이크로소프트 “지난해 北·러·이란 사이버공격 781건 적발”

    북한과 러시아, 이란 등의 해커들이 지난 한해 정치조직들을 겨냥해 약 800건의 사이버공격을 벌인 것을 적발했다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밝혔다. MS에 적발된 건수만 800건이란 점에서 적발되지 않은 공격을 포함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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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베이징 北근로자 ‘편법 체류연장’… 제재 무력화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영업하는 일부 북한 식당 종업원들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를 피해 불법으로 중국 체류 기간을 연장하고 있는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중국 내 북한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식당 종업원들은 1개월마다 북한에 다녀오는 방식으로 체류 기간을 연장했지만, 최근 …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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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한미 연합훈련 예정대로”… 핵협상 방해된다는 北몽니 일축

    美 “한미 연합훈련 예정대로”… 핵협상 방해된다는 北몽니 일축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실무협상을 앞두고 돌연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문제 삼고 나서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한반도 방어에 대한 미국의 약속”이라며 예정대로 훈련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북한의 ‘딴죽걸기’에도 불구하고 군사훈련과 비핵화 협상을 연계시키지 않겠다는 뜻도 분…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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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북 유출’ 제기했다 말 흐려… 수출규제 설명 계속 달라지는 日

    ‘대북 유출’ 제기했다 말 흐려… 수출규제 설명 계속 달라지는 日

    일본 정부가 1일 수출 규제 강화 조치를 발표한 이후 지속적으로 말을 바꾸거나 새로운 설명을 추가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경제산업성은 당시 수출 규제 조치 배경으로 △한국과의 신뢰 관계 손상 △수출 관리에 대한 부적절한 사안 발생 △징용 문제에 대한 적절한 해법 미제시 등 3가지를 …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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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2022 월드컵 예선 같은조 대결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북한을 만나게 됐다. 한국은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축구연맹(AFC) 하우스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 추첨에서 북한과 함께 H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10월 15일 북한과 방문경기를 …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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