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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페이스북 대일 메시지 당분간 중단할 듯

    조국, 페이스북 대일 메시지 당분간 중단할 듯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일본의 대(對) 한국 수출 규제 이후 이어 온 ‘페이스북 여론전’을 당분간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23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조 수석이 최근 주변 사람들에게 ‘당분간 페이스북에 대일 관련 글을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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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숙 여사, 평창 이어 광주로…‘호남특보’서 ‘홍보특보’

    김정숙 여사, 평창 이어 광주로…‘호남특보’서 ‘홍보특보’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 현장을 찾아 응원하며 흥행 몰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3월 평창 패럴림픽이 개회한 이후 외박까지 서슴치 않으며 거의 매일 평창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한 데 이어 이번에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찾아 1박2일 응원…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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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23일 與원내대표단 오찬…이인영 취임 두 달여만

    文대통령, 23일 與원내대표단 오찬…이인영 취임 두 달여만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지난 5월8일 이인영 원내대표가 당선된 지 두 달여 만이다. 이번 오찬은 신임 원내대표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회 정상화를 당부하기 위한 성격이 강하다. 청와대 관계자는 “현재 국회가 제대…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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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최소한의 선 지켜야” 아베 발언 정면 반박

    청와대가 일본 경제 보복 조치와 관련해 “한국이 제대로 된 답변을 가져와야 한다”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발언에 대해 “최소한의 선을 지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일방적인 일본 정부의 반응에 말려들지 않겠다는 의미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에서 아베 총리 …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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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SNS정치 부적절” 여권서도 우려

    “조국 SNS정치 부적절” 여권서도 우려

    일본 경제 보복을 계기로 활발해진 조국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의 ‘페이스북 정치’에 대해 여권에서도 “적절하지 못하다”는 공개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22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최근 조 수석의 페이스북 게시글에 대해 “공직자로서 갈등을 오히려 확산시키고 심화시키는…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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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아베 작년 평창서 한미훈련 연기놓고 일촉즉발”

    “文대통령-아베 작년 평창서 한미훈련 연기놓고 일촉즉발”

    윤영찬 전 대통령국민소통수석비서관이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공감능력 부족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윤 전 수석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한일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며 “일제강점과 분단으로 이어진 한반도의 비극에 대한 일본, 특히 …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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