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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패딩형 동계점퍼 보급…2020년 입대병사 전원 보급 예정

      국방부, 패딩형 동계점퍼 보급…2020년 입대병사 전원 보급 예정

      패딩형 동계점퍼가 이달 말까지 전방 및 격오지 부대 병사에게 보급이 완료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13일 “경기, 강원 등 전방지역의 추운 기상 환경 하에서 조국 수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군 병사 12만4000명을 대상으로 패딩형 동계점퍼를 지난 10월부터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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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한미동맹, 절벽 끝에 놓여…정의용 즉각 물러나야”

      나경원 “한미동맹, 절벽 끝에 놓여…정의용 즉각 물러나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3일 “정치권이 아닌 미군 수뇌부인 합참의장이 주한미군에 대한 의구심을 보였다”며 “한미동맹이 절벽 끝에 놓였다. 단순히 방위비분담 압박카드로 치부할 일이 아니다”라고 우려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회의에서 “미국 입장에…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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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학규 “유승민, 한국당과 타협하길…‘3지대’ 새 정당되면 사퇴”

      손학규 “유승민, 한국당과 타협하길…‘3지대’ 새 정당되면 사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3일 “유승민은 당적을 정리하고 솔직하게 자유한국당과 타협에 나서길 바란다”며 “우리 당은 새롭게 체제정비를 하고 나아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선거철이 다가오고 있긴 한…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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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준, 키신저 전 美국무장관과 북핵문제 의견 교환

      정몽준, 키신저 전 美국무장관과 북핵문제 의견 교환

      미국을 방문 중인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은 12일(현지 시간) 뉴욕에서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을 만나 미중 관계와 북한 핵문제의 해결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키신저 전 장관은 “북한의 비핵화는 중국의 이익에도 부합하는 것이며 미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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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조국 검찰수사 불가피…조국 소환해 즉각 수사해야”

      나경원 “조국 검찰수사 불가피…조국 소환해 즉각 수사해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 “조 전 장관 당사자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불가피해졌다”며 “검찰은 조 전 장관을 소환해 즉각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검찰이…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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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남기, 한국당 예산 14조 삭감 으름장에 “재정 역할하지 말라는 것”

      홍남기, 한국당 예산 14조 삭감 으름장에 “재정 역할하지 말라는 것”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자유한국당의 내년도 정부예산 14조원 삭감 입장에 대해 “예산을 깎는다는 것은 완전히 긴축으로 가져간다는 얘기고, 재정이 전혀 역할을 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자유한국당이 …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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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남기 “주택연금 가입 60→55세로…정책별 연령 조정”

      홍남기 “주택연금 가입 60→55세로…정책별 연령 조정”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주택연금 가입연령을 60세에서 55세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노후 소득 보장기능 강화를 위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가입주택 가격상한도 시가 9억원에서 공시가격 9억원으로…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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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황교안, 강북 험지 출마하라…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해”

      홍준표 “황교안, 강북 험지 출마하라…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3일 황교안 대표에 대해 “이번 총선에서는 부디 당을 잘 지휘해서 압승을 할 수 있도록 강북 험지로 나가 한국당 바람을 일으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황 대표는 이 당에 들어온 지 1년도 안됐다. 당에 공헌한…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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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유철 “유승민과 신뢰관계 없다고?…두 달간 물밑소통 했다”

      원유철 “유승민과 신뢰관계 없다고?…두 달간 물밑소통 했다”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13일 보수통합추진단장으로 부적절하다는 당내 일각의 비판에 대해 “제가 소통 과정에서 유승민 변혁(바른미래당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측과 신뢰 관계가 없었다면, 두 달 동안 물밑에서 소통 역할을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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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 하마평…“현역 의원·친문색채 옅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 하마평…“현역 의원·친문색채 옅어”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여권 관계자는 “추 전 대표는 친문 색채가 옅어 탕평 기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추 전 대표는 판사 출신이자 헌정 사상 최초 지역구 5선 여성으로, 집권 여당을 지휘한 정치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 인사…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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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상원의원 “김정은, 내부 압박에 새로운 조치 취할 수도”

      美상원의원 “김정은, 내부 압박에 새로운 조치 취할 수도”

      미국 상원외교위원회의 토드 영 의원(공화당)은 12일(현지시간) 북핵 문제와 관련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 내부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영 의원은 이날 허드슨연구소가 주최한 대담회에서 ‘북핵 협상 재개에 관해 미…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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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방위비 분담금 더 내야” 한미연합사령관도 공개 압박

      “한국, 방위비 분담금 더 내야” 한미연합사령관도 공개 압박

      힌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가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 사령관은 한국 정부에 지소미아 종료 결정의 재고를 바란다는 미국 정부의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12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미군기지 ‘캠프…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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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권, 강경화-정경두 총선 차출론… 개각 폭 커질듯

      청와대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총선 차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안보라인 쇄신과 총선 가용 자원 확보라는 두 가지 포석이다. 개각 규모도 큰 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12일 “강 장관과 정 장관을 내년 4월 총선…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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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미군 필요한가” 美합참, 방위비 압박

      “주한미군 필요한가” 美합참, 방위비 압박

      데이비드 스틸웰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등 미 국무부 4인방이 지난주 한국을 찾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대폭 증액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의 복원을 압박한 데 이어 13일부턴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사진) 등 미군 최고 수뇌부가…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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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매체 “南을 젖짜는 암소로 여겨” 美 맹비난

      北매체 “南을 젖짜는 암소로 여겨” 美 맹비난

      북한이 문재인 정부를 향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에 대해 “미국은 남조선을 젖 짜는 암소로 여긴다”며 비난했다. 북한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2일 논평에서 “(주한)미군 유지비 외에 가족들에 대한 지원비, 해외에 배치돼 있는 전략자산들의 유지 및 전개 …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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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영 “美 무리한 방위비 증액 요구 우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공정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촉구하는 국회 차원의 결의안 채택을 야당에 제안했다. 이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미국의 무리한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에 우려를 표한다”며 이 같은 의사를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과 미…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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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 주둔, 미국인들 납득시켜야” 방위비 증액 몰아치는 美

      “미군 주둔, 미국인들 납득시켜야” 방위비 증액 몰아치는 美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11일(현지 시간) 기자들과 만나 비용 문제를 언급하며 주한미군의 주둔 필요성 문제를 공개적으로 거론한 것은 그동안 미 행정부 인사들과는 또 다른 차원의 압박으로 한미 외교가는 평가하고 있다. 올해보다 5배가량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증액에 난색을 표하는 …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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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13일 패스트트랙 수사 檢 출석하기로

      4월 패스트트랙 여야 충돌을 지휘한 혐의로 고발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3일 한국당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검찰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한국당에 따르면 나 원내대표는 13일 서울남부지검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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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정시 50% 이상으로 확대… 외고-자사고 유지”

      황교안 “정시 50% 이상으로 확대… 외고-자사고 유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대입 정시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하고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육정책비전을 발표했다. 경제정책 ‘민부론’과 외교안보정책 ‘민평론’에 이은 세 번째 정책대안이다. 황 대표는 12일 서울 중구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서 “대한민국은 교육…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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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경선 동상이몽, 친박-비박 신경전… 보수통합 논의 주춤

      국민경선 동상이몽, 친박-비박 신경전… 보수통합 논의 주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 측의 보수통합 논의가 한국당 내부 친박(친박근혜)과 비박(비박근혜) 간의 신경전과 ‘국민경선 공천제’ 논란 등으로 복잡해지고 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2일 중진들과의 오찬에서 “통합 논의가 잘돼야겠지만, 이달까지 진척이 안 될 수도 있다”고 밝…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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