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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화 “지소미아 아직 결정된것 없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의 연장 시한(24일)을 사흘 앞둔 21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한중일 외교장관회담 참석차 방문한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상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갖는다. 강 장관은 20일 오전 출국길에 “(협정 연장 여부를) 아직 …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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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핵심소재 특정國 의존 줄여야”

      文대통령 “핵심소재 특정國 의존 줄여야”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책임 있는 경제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핵심 소재의 특정 국가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전북 전주에 있는 효성첨단소재 공장에서 열린 탄소섬유 신규 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으로 주력 산…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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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조국 딸 ‘논문 1저자’ 파문, 청년층 분노 확산

      [단독]조국 딸 ‘논문 1저자’ 파문, 청년층 분노 확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의 딸 조모 씨(28)가 한영외국어고 3학년 당시 공주대 생명과학과에서 3주가량 인턴을 한 뒤 국제조류학회 발표초록(개요)에 제3저자로 등재된 사실이 20일 추가로 확인됐다. 조 씨는 고교 2학년 때는 2주 동안 단국대 의대 인턴을 거쳐 이듬해 대한병리학…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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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국대 “논문 확인 미진했다”… 주내 윤리위 열어 조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 씨(28)의 ‘논문 제1저자 참여’ 논란이 확산되자 단국대는 20일 오후 “연구논문 확인에 미진했다”며 학교 측의 실수를 일부 인정했다. 이어 학교 입장을 담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논란이 불거진 당일 오후에 단국대가 서둘러 ‘오류’를 인…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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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도 1년 걸려 쓸 논문인데… 2030 “조로남불” 부글부글

      박사도 1년 걸려 쓸 논문인데… 2030 “조로남불” 부글부글

      “고2 학생이 논문 제1저자인 게 말이 됩니까? 대학원생도 어려운데….” 서울의 한 사립대 화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 2년째 다니고 있는 장모 씨(25)는 20일 격한 목소리로 말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 씨(28)가 고교 2학년 때 단국대에서 2주가량…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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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씨, 이제 내려오세요” 진보성향 신평 변호사, 사퇴 요구

      “조국씨, 이제 내려오세요” 진보성향 신평 변호사, 사퇴 요구

      판사 출신으로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지낸 진보 성향의 신평 변호사(63·사법연수원 13기·사진)가 공개적으로 조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신 변호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씨, 내려와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2018년 봄 대법관 교체 시기…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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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측 “이중국적 아들 내년에 軍입대”

      조국측 “이중국적 아들 내년에 軍입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의 딸 조모 씨(28)가 ‘내가 포르셰를 타고 다닌다는 허위사실 유포자를 처벌해 달라’며 20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조 씨가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을 고소했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조…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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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딸, 외고때 ‘유학반’… 학부모들 ‘스펙 정보교류’ 회의

      조국 딸, 외고때 ‘유학반’… 학부모들 ‘스펙 정보교류’ 회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 씨(28)가 한영외고 재학 시절 논문 제1저자와 발표초록 제3저자에 등재된 과정엔 조 씨의 엄마 정모 동양대 영문학과 교수가 등장한다. 조 씨는 2008년경 단국대 의대의 A 교수가 진행한 영어 병리학 논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의대 차원…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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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딸 ‘대학연구소 소속’ 표기… 고교생 등재 논문 조사에서 빠져

      조국 딸 ‘대학연구소 소속’ 표기… 고교생 등재 논문 조사에서 빠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의 딸 조모 씨(28)가 고교 재학 때 단국대 인턴 과정에 참여해 제출한 병리학 논문이 올해 교육부가 조사 발표한 ‘미성년자 참여 논문 조사’에서 누락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고교생들이 논문에 ‘이름만 올리고’ 대입에서 혜택을 받는 것을 막기 위한 조…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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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조국 이슈들 검증됐는지 정확히 알수없어”

      靑 “조국 이슈들 검증됐는지 정확히 알수없어”

      청와대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검증 과정에서 조 후보자에 대해 나오는 이슈가 검증됐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20일 조 후보자 딸 논문 제1저자 등록 등 관련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후보자 검증과 …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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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정유라 사건보다 더 심해”

      한국당 “정유라 사건보다 더 심해”

      자유한국당은 20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논문 제1저자 등재 및 장학금 의혹 등을 집중 제기하며 “제2의 정유라(최순실 씨 딸) 아니냐”고 집중 포화를 퍼부었다. 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영외고 입학은 정원 외 유학전형, 고려대는 제1저자 등재 논문 등을 …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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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링크PE에 수상한 53억… 금융위 “요청 들어오면 조사 착수”

      코링크PE에 수상한 53억… 금융위 “요청 들어오면 조사 착수”

      금융당국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에 대해 정치권의 조사 요청이 들어오면 바로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 측은 20일 “당 차원에서 22일 정무위 전체회의 때 조 후보자 가족이 미공개정보를 활용해 사모펀드에 투…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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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기업들이 한일관계 회복 힘써달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20일 오전 국내 5대 그룹을 포함한 주요 기업 13∼14곳의 임원, 전국경제인연합회 임직원 등과 조찬 모임을 갖고 한일 관계 회복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전경련에 따르면 이날 모임은 지난달 열린 전경련 주최 제주포럼에 해리스 대사가 태풍으로 인…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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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용-야치, ‘한국 백색국가 제외’ 직전 日서 협상했지만 실패”

      이달 2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기 직전인 지난달 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일본을 방문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측근’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국가안보국장과 만나 협상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시사주간지 아에라(AERA)는 20일 “두 사람의 상관…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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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세미나에 日자민당 의원 24명 참석

      한일 세미나에 日자민당 의원 24명 참석

      한국과 일본의 전·현직 의원 48명이 20일 일본 도쿄(東京)에 모여 한일 관계 해법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 측에선 대한민국헌정회 소속 전 의원 24명이, 일본 측에선 집권 자민당의 외교조사회 소속 의원 24명이 참석했다. 최근 한국 의회 차원의 교류를 피해 왔던 자민당 의원들이 대거…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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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오른 방위비협상… 美 ‘대폭 인상’ 탐색전

      막오른 방위비협상… 美 ‘대폭 인상’ 탐색전

      내년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결정하는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을 위한 한미 간 사전 협의가 20일 오후 한국국방연구원에서 비공개로 열렸다. 앞선 제10차 협상의 양국 협상대표인 장원삼 대표와 티머시 베츠 미 국무부 대표가 만나 향후 협상 일정과 함께 양국의 개괄적인…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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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 통합해 단일후보를” 총선 앞두고 커지는 목소리

      “보수 통합해 단일후보를” 총선 앞두고 커지는 목소리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비롯한 범보수 인사들이 내년 총선을 위한 보수대통합을 주제로 잇따라 토론회를 열고 다양한 통합 방안을 쏟아냈다. 다음 달 추석 전 통합 움직임을 가시화해 ‘추석 밥상’에서 우호적 민심을 다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자는 공감대로 한데 뭉친 것이다. 한국당 김무…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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