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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가족 74억 약정 사모펀드, 3년간 주소 4번-대표 3번 바뀌어

      전 재산보다도 많은 금액을 출자하기로 약정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에 대해 의문이 커지고 있다. 조 후보자가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이 된 지 2개월 만인 2017년 7월 조 후보자 일가는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운용하는 사모펀드에 74억 원가량을 …

      •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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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볼턴, 정경두 만나서도 방위비 압박… 48억달러 명세 내밀며 증액 요구했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달 방한 당시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도 주한미군 주둔을 위해 미 정부가 쓰는 돈이 연간 약 48억 달러(약 5조8300억 원)라고 주장하며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청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볼턴 보좌관은 지난…

      •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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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동생, 前부인 집에 모친 이어 전입… 이상한 부동산거래

      조국 동생, 前부인 집에 모친 이어 전입… 이상한 부동산거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산 아파트를 매입한 전(前) 제수씨(조 후보자 남동생의 부인) 조모 씨(51) 소유의 집에 그와 이혼한 조 후보자의 남동생이 지난해 전입신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집엔 조 후보자의 모친도 거주하고 있다. 야당은 “조 후보자 측은 이 같은 거래를 ‘동생…

      •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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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소하 협박’ 진보단체 간부 기소… 경찰, 범행후 봉투 건넨 조력자 내사

      윤소하 정의당 의원실에 죽은 새와 커터 칼, 협박 메시지가 담긴 소포를 보낸 혐의로 구속된 진보단체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강형민)는 서울대학생진보연합 운영위원장 유모 씨(35)를 협박 혐의로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유 씨에 대한 첫 재판은 2…

      •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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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박계 일부 의원, 광복절 ‘反文’ 태극기집회 찾아…오세훈도 文 조롱

      친박계 일부 의원, 광복절 ‘反文’ 태극기집회 찾아…오세훈도 文 조롱

      자유한국당의 유력 대권주자로 꼽히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아무도 흔들지 못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천명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믿음직한 우리 대통령”이라고 역설적으로 비꼬았다. 한국당에서 대여 저격수 역할을 하는 김진태 의원은 8·15 태극기 집회에 참석…

      •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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