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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토 절반이 40도 넘게 달궈졌다…‘살인폭염’에 6명 사망

      美국토 절반이 40도 넘게 달궈졌다…‘살인폭염’에 6명 사망

      주말 이틀동안 미국 중서부 평야에서부터 동부 대서양 연안까지 평균기온 37도(℃)가 넘는 살인적인 폭염이 덮쳤다. 실제 사망자가 발생했고 곳곳에서 야외 행사가 취소됐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 국립기상청(NWS)은 “북쪽 매사추세츠주에서 남쪽 노스캐롤라이나주…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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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SNS정치 “日정부 옹호, 무도한 일”…與에서도 “부적절”

      조국 SNS정치 “日정부 옹호, 무도한 일”…與에서도 “부적절”

      조국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이 22일 “한국의 일부 정치인과 언론이 한국 대법원 판결을 비방·매도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일지 몰라도, 무도(無道)하다”고 지적했다. 조 수석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정 ‘정파’의 이익을 위하거나 ‘민족감정’ 토로 차원의 문제 제기가 아…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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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학규 “조국, 국민 갈라쳐 편가르기…법무장관 임명 절대 안 돼”

      손학규 “조국, 국민 갈라쳐 편가르기…법무장관 임명 절대 안 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2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된 강경 발언을 쏟아내며 반일(反日) 여론전에 앞장선 것과 관련, “국민을 편가르기로 갈라쳐 대결구도로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 수석이 18일 …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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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 구마동 펜션서 실종된 어린이, 숨진 채 발견

      봉화 구마동 펜션서 실종된 어린이, 숨진 채 발견

      경북 봉화군 구마계곡 한 펜션에 가족과 함께 피서를 온 어린이가 인근 하천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22일 오전 7시 55분께 봉화군 소천면 구마동 계곡에서 A(9)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양은 지난 21일 오전 8시 301분께 펜션에서 가족과 함께 아침식사를 마친 …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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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전문가 “트럼프, 판문점서 한미훈련 중단 약속 안 해”

      美 전문가 “트럼프, 판문점서 한미훈련 중단 약속 안 해”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실무협상을 앞두고 다음 달로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을 비난하고 나선 가운데, 지난달 판문점 회동에선 연합훈련 중단이 거론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해리 카지아니스 미 안보싱크탱크 국가이익센터 한국담당국장은 21일(현지시간) 폭스뉴스 기고문에서 “내가 대화를 …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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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태양광 충전 방식 도입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태양광 충전 방식 도입

      현대자동차가 자사 최초 솔라루프 시스템과 세계 최초 능동 변속제어 기술을 적용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지난 3월 출시한 신형 쏘나타 친환경 모델의 하이브리드 버전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1k…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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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일본뇌염 경보 발령…“12살 이하 예방접종 권고”

      22일 일본뇌염 경보 발령…“12살 이하 예방접종 권고”

      질병관리본부가 경남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하루 전체 모기 중 71.2%인 1037마리 채집돼 22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경보 발령 기준 중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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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한미동맹 튼튼했다면 아베 폭주 못해…대책 없이 반일선동만”

      황교안 “한미동맹 튼튼했다면 아베 폭주 못해…대책 없이 반일선동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2일 “지금 정권(의 외교정책)은 나라를 패망으로 몰아갔던 구한말 쇄국정책과 다를 게 없다”고 정부의 외교정책을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 “한미 동맹이 튼튼하고 국제적인 지지를 받는다면 아베 정권이…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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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사고·특목고 폐지 국민여론…찬성 51% vs 반대 37.4%

      자사고·특목고 폐지 국민여론…찬성 51% vs 반대 37.4%

      교육부의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 재지정 평가에 대한 논란이 이는 가운데 국민 절반이 자사고와 특수목적고(특목고) 폐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9일 CBS 의뢰로 자사과와 특목고 폐지에 관한 국민 여론조사를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조…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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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생 3명중 1명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사고위기”

      초등학생 3명중 1명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사고위기”

      초등학생 10명 중 8명은 보행 중 스마트폰 등의 전자 기기를 사용했으며, 3명 중 1명은 보행 중 전자기기를 사용하다가 교통사고 위기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송회사 페텍스와 세이프키즈코리아는 최근 서울지역 7개 초등학교 학생 937명을 대상으로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실태에 …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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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사 불허 서울시 ‘이석기 석방’ 집회는 허가…“몰랐다”

      정치행사 불허 서울시 ‘이석기 석방’ 집회는 허가…“몰랐다”

      광화문광장에서 정치색을 띤 행사는 불허(不許)한다는 방침인 서울시가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석방을 요구하는 집회를 허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은 내란음모 등의 혐의로 복역중인 이석기 전 의원을 석방하라는 현수막으로 뒤덮였다. 집회에는 민…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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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경영 금메달 2개로 기선 제압…자존심 구긴 미국

      호주, 경영 금메달 2개로 기선 제압…자존심 구긴 미국

      2017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 부진했던 호주 경영이 광주에서 살아나고 있다. 호주는 경영 첫째 날에만 2개의 금메달을 따내면서 이번 대회 활약을 예고했다. 호주는 지난 2017 부다페스트 대회까지 역대 세계선수권 경영 종목에서 금메달 74개 등 총 200개의 메달을 따냈다. 1위…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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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천 모고교 체육교사 수업 중 담배피우며 온갖 욕설 ‘파문’

      화천 모고교 체육교사 수업 중 담배피우며 온갖 욕설 ‘파문’

      강원 화천의 모 고등학교 여자축구부 해체와 관련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체육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온갖 욕설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여자축구부 학부모들과 선수들은 20일 화천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체육교사가 수업시간 담배를 피우면서 학생들에게 온갖 욕설을 하는 등 각종…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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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억 손실이 제약사 잘못? 발사르탄 손배 ‘파장 예고’

      21억 손실이 제약사 잘못? 발사르탄 손배 ‘파장 예고’

      고혈압 치료제 발사르탄에서 발암 가능 물질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되며 발생한 건강보험 손실금과 관련, 정부가 제약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키로 해 파장이 예고된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1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지난해 7월 발생한 ‘발사르탄 사…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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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최저임금 8590원…직장인 찬성 42% vs 반대 58%

      2020년 최저임금 8590원…직장인 찬성 42% vs 반대 58%

      2020년 최저임금이 8590원으로 결정됐다. 지난 12일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8350원보다 240원 오른 8590원으로 결정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성인남녀 1,1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반대(58%)가 찬성(42%)보다 16%P …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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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축구장 유세’ 황교안 고발 각하…“범죄 안된다”

      검찰, ‘축구장 유세’ 황교안 고발 각하…“범죄 안된다”

      선거를 앞두고 축구장에서 유세를 해 고발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성훈)는 시민단체 안전사회시민연대가 황 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각하 처분을 내렸다. 각하란 법…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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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우상’ 호날두와 유니폼 교환…“친절하게 받아줬다”

      손흥민, ‘우상’ 호날두와 유니폼 교환…“친절하게 받아줬다”

      손흥민(토트넘·27)이 자신의 우상으로 꼽아왔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34)의 두번째 대결을 펼친 가운데, 두 사람의 유니폼 교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한국 시간)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경기에서 손…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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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 정장 입고 보안요원인 척…백화점·대형마트서 의류 등 훔친 30대

      검은 정장 입고 보안요원인 척…백화점·대형마트서 의류 등 훔친 30대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2일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옷과 가방 등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씨(32)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28일 낮 12시45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백화점에 들어가 의류(20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5월19일부터 7월1일까지 전국에 있는 백화점과 …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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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하직원에 성폭력’ 김문환 전 에티오피아 대사, 징역 1년 확정

      ‘부하직원에 성폭력’ 김문환 전 에티오피아 대사, 징역 1년 확정

      업무상 관계가 있던 부하 직원들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문환 전 주(駐)에티오피아 대사(55)에게 징역형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피감독자간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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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하나♥이용규, 21일 둘째 득남 “조금 일찍 만났지만 반가워”

      유하나♥이용규, 21일 둘째 득남 “조금 일찍 만났지만 반가워”

      배우 유하나(33)와 야구선수 이용규(34)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유하나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 일찍 만났지만 반가워! 우리 잘해보자 #7월21일 #아들 둘 엄마 된 날 #우리 헌이 형아 된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유하나 이용규 아가’…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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