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베트남 중부진출로 민간 해외진출 지원 박차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베트남 후에성과 다낭시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LH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중부지방의 전략적 가치에 주목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동반성장을 실현하겠다는 전략이다. 베트남 응우웬 왕조의 고도인 후에성은 북중부의 거점지…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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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베트남 후에성과 다낭시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LH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중부지방의 전략적 가치에 주목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동반성장을 실현하겠다는 전략이다. 베트남 응우웬 왕조의 고도인 후에성은 북중부의 거점지…
호반건설은 11일 대한적십자사에 5억 원을 기부하고 적십자 인도주의 실현을 위한 법인단체 고액 기부모임(RCSV)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5월 기업들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를 출범했다. …
스테이션3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등록된 서울 지역 원룸, 투·스리룸 매물 보증금을 1000만 원으로 조정해 분석한 결과 성동구는 16.3%(8만원) 올랐고, 강남구(13.3%), 은평구(10.5%), 강동구(6.4%) 등이 비싼 월세를 기록했다…
지난달 서울시 원룸 월세는 지역적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성동구와 강남구 등은 크게 올라 연중 최고가를 경신한 반면, 서대문구와 서초구는 연중 최저가를 기록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다방에 등록된 서울 지역의 원룸, 투·스리룸 매물의 보증금…
아이에스동서는 고양시 덕은지구에 ‘DMC 에일린의 뜰’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은 공공택지인 고양시 덕은지구 주상복합용지 2블록에 조성된다. 지상 27층, 2개 동에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총 206가구로 모두 전용 85㎡ 초…
GS건설은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관하는 ‘IFLA 어워드 2019’에서 우수상(Honourable Mention)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IFLA는 지난 1948년 창설한 국제적인 조경단체다. 70여개 회원국을 보유했다. 매년 회원국 내에 시공된 …
서울 서북부 지역의 트리플 역세권 입지와 광역철도 착공으로 주목받고 있는 ‘은평 이안 듀플렉스’가 1차 조합원 모집을 오는 20일에 마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평 이안 듀플렉스’ 관계자는 “1차 조합원에게는 안심보장 증서 발급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확장 및 시스템에어컨…
제일건설,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 총 237가구 공급 전라북도 부안군에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제일건설은 12월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일대에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는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
“우수한 상품성과 착한 가격에 조기완판 기대” KCC건설이 짓는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의 정당 계약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는 지난달 22일 실시한 특별공급 청약에서 15가구 모집에 1,462건이 접수돼 평균 97.47대 1의 …
부산에 새 아파트 열풍이 거세다. 같은 지역에서도 입주 시기에 따라 집값 차이가 큰데다 입주 5년 이하 아파트와 10년 초과 아파트와의 몸값 격차가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주택 수요자들의 새 아파트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
서울 강남권에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 아파트가 동시에 청약에 나서면서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서초구 잠원동과 강남구 대치동에 각각 분양하는 ‘르엘 신반포센트럴’과 ‘르엘 대치’ 아파트가 이날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진행…
국토교통부가 10일 ‘국토교통부 2년 반 중간평가와 새로운 출발’이라는 자료를 내고 “8·2대책, 9·13대책 등 국지적 과열에 대응한 결과 전국 주택가격은 예년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 중”이라며 “주택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 중”이라고 자평했다. 서울 집값 상승을 체감…
포스코건설이 총 공사비 8500억 원 규모의 광주 북구 ‘풍향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9일 열린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에서 참여 조합원 958명 중 501명(51%)의 표를 받았다. 광주 북구 풍향동 600-1번지 일대를 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