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3명 중 1명, 이직 잦은 ‘잡호핑족’…연봉상승·경력관리 위해
직장인 3명 중 1명은 능력 개발과 급여 상승을 위해 2~3년 단위로 이직하는 이른바 ‘잡호핑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생직장에 대한 인식이 흐려지고 이직이 활발해진 만큼, 잡호핑족을 보는 성인남녀들의 시선 역시 긍정적이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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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명 중 1명은 능력 개발과 급여 상승을 위해 2~3년 단위로 이직하는 이른바 ‘잡호핑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생직장에 대한 인식이 흐려지고 이직이 활발해진 만큼, 잡호핑족을 보는 성인남녀들의 시선 역시 긍정적이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SK그룹이 대졸 신입사원 정기 공개채용(공채)을 폐지하고, ‘수시채용’ 방식으로 완전 전환하기로 했다. 완전 수시채용은 내년부터 2,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공채 비중을 낮추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SK그룹의 이 같은 시도는 공채 제도 폐지를 2월에 발표한 현대·기아자동차에 이어 국내 …
“몇몇 인사 담당자가 ‘서류-필기-면접’ 방식으로 수만 명의 지원자 중 적임자를 가려내 계열사 혹은 부서별로 배치하는 방식으로는 숨어있는 인재를 찾아내거나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 정기 공채 폐지 혹은 축소는 피할 수 없는 사회적 흐름이다.” 23일 SK그룹 계열사의 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