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4900원에 한 편’ 상업연극 득세… 제 살 깎아먹기 우려도

    ‘4900원에 한 편’ 상업연극 득세… 제 살 깎아먹기 우려도

    저가 티켓 마케팅을 앞세운 ‘상업연극’이 대학로를 점령하고 있다. 상업연극은 오락이나 흥행에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예술성에 치중한 ‘순수연극’과 구분하는 개념. 그런데 인건비마저 충당하기 힘든 요즘 세태에, 그나마 이윤을 남기며 연극판을 버티는 작품은 대다수가 상업연극이다. 전문가들…

    • 2019-10-1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