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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화 사회 노동력 감소, AI 기술로 해결할 수 있어”

    “고령화 사회 노동력 감소, AI 기술로 해결할 수 있어”

    “고령화 사회에서 발생하는 노동인력 감소는 로봇 등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 30일 열린 ‘2024 동아국제금융포럼’에서 기조 강연자로 나선 대런 애스모글루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 교수(사진)는 AI의 도입이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인간 친화적인 방향으로 …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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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AI, 혁신과 불평등 심화 양날의 칼”

    최상목 “AI, 혁신과 불평등 심화 양날의 칼”

    “인공지능(AI)을 통해 금융이 본연의 역할을 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혁신하고 금융 소외 계층에 대한 포용성도 높일 수 있게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동아국제금융포럼’ 축사에서 이…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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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지주 회장들부터 대학원생까지 뜨거운 열기

    ‘인공지능(AI) 대혁신의 시대와 한국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2024 동아국제금융포럼’이 3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AI가 모든 분야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이슈가 된 만큼 300명이 넘는 청중이 몰려 연사들의 열띤 강연에 귀 기울였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날 포럼에는 …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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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날부터 정부 몰아친 ‘192석 여의도 권력’

    첫날부터 정부 몰아친 ‘192석 여의도 권력’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임기 첫날인 30일 ‘채 상병 특검법 수정안’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법’을 ‘1호 당론 법안’으로 발의했다.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한동훈 특검법’을 첫 당론 법안으로 제출했다. 192석의 야권이 22대 국회 개원…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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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워크숍 간 尹 “우린 한몸, 뼈빠지게 뛰겠다”

    與워크숍 간 尹 “우린 한몸, 뼈빠지게 뛰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 1박 2일 워크숍에 참석해 “지나간 것은 다 잊어버리고 우리가 한몸이 돼 나라를 지키고, 개혁하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이 나라를 발전시키자”며 “여러분과 한 몸으로 뼈가 빠지게 뛰겠다”고 말했다. 4년간 국회의원 임기…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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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떼기’ 논란에 폐지된 지구당… 여야, 20년만에 부활 법안 발의

    ‘차떼기’ 논란에 폐지된 지구당… 여야, 20년만에 부활 법안 발의

    여야가 22대 국회 첫날부터 불법 정치자금 조장 논란 등으로 2004년 폐지된 지구당을 20년 만에 부활시키는 법안을 잇달아 발의했다. 국민의힘에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인사들이 “지구당 부활이 정치개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이재명…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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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출마 1년전 당대표 사퇴규정 손질”… 이재명 연임-대권도전 ‘맞춤개정’ 논란

    “대선출마 1년전 당대표 사퇴규정 손질”… 이재명 연임-대권도전 ‘맞춤개정’ 논란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에 출마하는 당 대표 및 최고위원은 선거 1년 전 사퇴해야 한다’고 규정한 당헌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두고 야권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대표(사진)를 위한 ‘맞춤형 개정’이라는 지적과 함께 이 대표의 대표직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30일 민주당…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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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출근하는 개혁신당

    국회 출근하는 개혁신당

    개혁신당 이주영, 이준석, 천하람 의원(왼쪽부터)이 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국회 의원회관으로 출근하고 있다.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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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黨, 당론 1호 법안은 ‘한동훈 특검법’

    조국黨, 당론 1호 법안은 ‘한동훈 특검법’

    조국혁신당은 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이른바 ‘한동훈 특검법’을 당론 1호 법안으로 발의했다. 국민의힘은 “염치라고는 손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입법권 남용’”이라며 반발했다.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이날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검사·장관 재직 시 비위 의혹 및 자녀 논문…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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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 재산분할”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 재산분할”

    최태원 SK그룹 회장(64)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63)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금으로 약 1조3800억 원을 지급하라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현재까지 알려진 이혼소송 재산분할금 중 최대 규모다. 서울고법 가사2부(재판장 김시철)는 30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20…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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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기의 결혼’이 ‘세기의 이혼’으로

    ‘세기의 결혼’이 ‘세기의 이혼’으로

    재벌 후계자와 대통령의 딸이 만난 ‘세기의 결혼’이 역대 최대 재산분할이라는 ‘세기의 이혼’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졌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만나 1988년 결혼했다. 당시는 노 관장의 아버지인 고 노태우 …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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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1조3800억원 현금 마련하려면… SK㈜-실트론 등 지분 일부 매각 불가피

    30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로 재계에서는 최 회장이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지주사 SK㈜의 지분을 일부 매각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경영권 보호를 위해 SK㈜ 지분 매각은 가급적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검토할 가…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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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GPS교란-미사일 발사… 오물풍선 이어 연쇄도발

    북한이 대규모 ‘오물 풍선 테러’ 하루 만인 30일 미사일 20발 가까이를 무더기로 동해상을 향해 발사했다. 전날에 이어 이날 이틀 연속 서해에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 교란 공격도 감행했다. 오물 풍선 테러의 이유로 내세운 민간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중단하게끔 우리 정부…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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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내달 상원서 논의” 美공화당 공식 제안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내달 상원서 논의” 美공화당 공식 제안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공화당 간사인 로저 위커 의원이 29일(현지 시간) 미 전술핵무기 한반도 재배치와 인도태평양 핵 공유 구상을 공식 제안했다. 상원이 다음 달 11일부터 논의하는 내년도 국방수권법(NDAA)에 이 같은 구상이 반영되도록 요구하겠다는 것이다. 공화당이 한반도 전술핵 …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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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해군 ‘참수부대’ 침투 훈련

    한미 해군 ‘참수부대’ 침투 훈련

    주한미군은 29일 페이스북에 특수작전용 야시경과 소총으로 무장한 한미 ‘참수부대’인 미 해군 특수부대(네이비실) 대원과 우리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이 고속 침투정을 타고 야간에 적 해안에 침투하는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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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검토… 일각 “드론 등 ‘눈에는 눈’ 대응”

    대규모 ‘오물 풍선’ 테러에 이은 미사일 무더기 발사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교란 등 북한이 동시다발적 연쇄 도발에 나서면서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 북한이 오물 풍선 추가 살포 등 대남 심리전 공세를 지속하면 대북 확성기와 전광판 등을 휴전선 일대에 …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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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지역인재전형 1913명 선발… 비수도권 모집인원의 60%

    의대 지역인재전형 1913명 선발… 비수도권 모집인원의 60%

    전국 의대 및 의학전문대학원 40곳의 내년도 모집인원이 전년 대비 1540명(정원 외 포함) 늘어난 4695명으로 확정됐다. 비수도권 의대 26곳은 모집 인원 중 1913명(59.7%)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한다. 정부는 의대 졸업생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인재전형 60% …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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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무전공 선발 비율 6.6%→28.6% 확대

    내년도 주요 대학 신입생 10명 중 3명은 전공 없이 입학하는 ‘무전공 선발’(전공 자율 선택제)로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1학년 때 다양한 과목을 공부한 뒤 2학년에 올라갈 때 자신의 전공을 택하는 것이다. 30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주요 대…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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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내달 동네병원 참여하는 총파업 돌입”

    내년도 의대 대입전형 시행계획이 발표된 30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전국 6곳에서 촛불집회를 열었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 예산으로 빨갱이 짓을 하고 있다”, “나치시대 게슈타포나 했던 일” 등 원색적 표현으로 정부를 비판했다. 의협은 다음 달 동네병원과 의대 교수 …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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