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14
구독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꿈꾸는 한국 수영의 간판 김우민(23)과 황선우(21·이상 강원도청)가 점검차 나선 대회에서 나란히 기분좋은 결과를 냈다. 김우민은 1일(현지시각) 모나코 앨버트 2세 워터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3차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
한국 수영 접영 국가대표 김민섭이 ‘파리 올림픽 전초전’에서 세계 최강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섭은 3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4 마레노스트럼수영투어 2차 대회 남자 접영 200m 결선에서 1분55초47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두 번째로 들어온 밀라크 크리슈토…
김민섭(독도스포츠단)이 접영 200m에서 세계기록 보유자 크리슈토프 밀라크(헝가리)를 제쳤다. 한국 수영은 30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2차 대회에서 접영 200m의 김민섭을 포함해 금메달 3개를 수확했다. 황선우(강원도청)은 자유형 100m에서 라…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1)가 파리 올림픽을 57일 앞두고 참가한 사전 점검 대회에서 2위에 올랐다. 황선우는 3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4 마레노스트럼수영투어 2차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5초68에 터치 패드를 찍었다. 다비드 포포비치(20·루마니아)…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라이벌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와 1년 만의 맞대결에서 패배했다. 황선우는 30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2차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68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라이벌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와 1년 만에 맞대결을 펼친다. 대한수영연맹은 18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하는 경영 대표팀이 유럽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황선우와 김우민(강원도청), 이주호(서귀포시청),…
‘평영 유망주’ 최은우(12·서울 내발산초 6)가 제96회 동아수영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최은우는 9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경영 참가 선수 978명 중 가장 많은 4개의 대회 기록을 세워 MVP로 뽑혔다. 최은우는 11일 남자 초등부 평영…
“앞으로 모든 대회기록 칸에 제 이름을 남길 거예요.”12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6회 동아수영대회 남자 초등부 평영 100m 결선에서 대회 기록(1분7초42)으로 우승을 한 최은우(12·내발산초6)는 “이전의 나보다 더 잘 하자는 마음을 먹고 경기에 임한다. 목표를 이루게…
“이번에 내가 세운 기록도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 10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6회 동아수영대회 남자 고등부 접영 100m 결선에서 대회 기록(52초47)으로 우승을 차지한 김영범(18·강원체육고 3학년·사진)은 “동아수영대회 책자를 보니 40년 넘게 깨지지 않고 있는 기…
“자신감을 얻었다.” 9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6회 동아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접영 200m 결선을 2위(1분59초76)로 마친 김지훈(24·대전시청)의 표정은 밝았다. 김지훈은 “어제(8일) 새벽까지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다 김천으로 왔다. 훈련의 연장선으로 생각하고 …
제96회 동아수영대회가 9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막을 올렸다. 1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에는 유년부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모두 1173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영과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 4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사진은 9일 여자 중등부 배영 200m …
제96회 동아수영대회가 5월 9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립니다. 본 대회는 1929년 제1회 전(全)조선수영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96회를 맞이하며 국내 수영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본 대회에는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총출동합니다. 수영을 사랑하시는…
중국 수영 간판 판잔러(20)가 2024 파리 올림픽 대표 선발전을 겸한 2024 중국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우승했다. 판잔러는 23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6초97로 터치패드를 찍어 1위에 올랐다. 올해 남자 자유형 100m 세계 …
이주호(서귀포시청)가 호주오픈 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100m에서 2위를 차지했다. 김우민(강원도청)은 남자 자유형 800m에서 3위에 올랐다. 이주호는 19일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호주오픈 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4초64의 기록으…
수영 국가대표 이주호(서귀포시청)가 호주 오픈 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200m에서 우승을 차지, 100일 앞으로 다가온 파리 올림픽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이호준은 17일 호주 골드코스트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호주 오픈 선수권 남자 배영 200m 결선에서 1분 56초 97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