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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근무 간호장교 “프로포폴 시술 여부, 의료법상 말 못해”

    靑근무 간호장교 “프로포폴 시술 여부, 의료법상 말 못해”

    세월호 참사 당일(2014년 4월 16일) 청와대에서 근무한 간호장교 2명 중 1명인 조모 대위(28·여)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사고 당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진료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조 대위는 태반주사, 프로포폴 등의 시술 여부에 대해서는 “의료법상 말할 수 없…

    •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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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비기간 20일 안 채울 것” 박영수 특검, 속전속결 수사 의지

    “준비기간 20일 안 채울 것” 박영수 특검, 속전속결 수사 의지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는 1일 “특검 수사 준비 기간 20일을 채우는 건 국민께 죄송한 일”이라며 속전속결 의지를 밝혔다. ○검찰 수뇌부와 ‘긴장’ 국면 올 듯 박 특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법무법인 강남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4명의 특검보…

    •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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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연수 간호장교 “세월호 사고 당일, 박대통령 진료 없었다”

    세월호 참사 당일(2014년 4월 16일) 청와대에서 근무한 간호장교 2명 중 1명인 조 모 대위(28)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사고 당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의료 진료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의 육군 시설관리사령본부 내 병원에서 연수 중인 조 대위는 …

    •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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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당일 靑근무 간호장교 “그날 朴대통령 본적 없어”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의무실에서 근무했던 간호장교(당시 대위) 2명 중 1명인 신모 씨(30·여)는 29일 강원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통상적인 업무를 수행했고, 박근혜 대통령을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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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A단독]美 연수 간호장교 찾았다…접촉 불응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에 근무했던 간호장교는 모두 두 명입니다. 먼저 첫번째 간호장교 조모 대위는 현재 미국 군 병원에서 연수를 받고 있습니다. 조 대위가 연수 중인 텍사스 주 육군병원을 채널A가 직접 찾아갔는데요. 거듭된 면담 신청과 전화 연락에도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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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당시 청와대 간호장교 “대통령 못봐”

    세월호 당시 청와대 간호장교 “대통령 못봐”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에 근무했던 간호장교 신모씨(30·여)는 29일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통상적인 근무를 했으며 대통령 얼굴을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이날 전역 후 근무중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또 "당일 의무실장 지…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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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민석, ‘세월호 7시간’ 키맨 지목 간호장교 만나러 미국行

    안민석, ‘세월호 7시간’ 키맨 지목 간호장교 만나러 미국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세월호 7시간'의 키맨으로 지목된 간호장교를 만나러 미국으로 떠났다. 안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행기 안에서 바깥 풍경을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세월 속에 갇혀버린 7시간의 빗장을 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적었다. 안 의원은 "미국 텍사…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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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경욱, 세월호 웃음 해명했지만…누리꾼 여전히 ‘싸늘’

    민경욱, 세월호 웃음 해명했지만…누리꾼 여전히 ‘싸늘’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세월호 참사 브리핑 당시 웃음을 지었던 장면에 대해 해명했으나 여론은 여전히 싸늘한 모양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의 행적을 다룬 특집을 진행하면서 민 전 대변인이 세월호 관련 브리핑 직전…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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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당시 靑안보실장 지낸 김장수 주중대사 ‘7시간 해명’

    세월호 당시 靑안보실장 지낸 김장수 주중대사 ‘7시간 해명’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국가안보실장이던 김장수 주중 대사(사진)는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과 직접 6, 7차례 전화로 사고 상황을 보고하고 지시도 받았다”고 밝혔다. 김 대사는 18일 베이징(北京) 주중 대사관에서 가진 베이징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오전 10시경 첫 보고를 서면으로 …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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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참사로 끊긴 인천~제주 여객선 취항 ‘불발’

    세월호 참사로 끊긴 인천~제주 여객선 취항 ‘불발’

    세월호 참사로 2년 넘게 끊긴 인천~제주 항로의 여객선 취항이 불발됐다. 25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24일 이 항로 신규사업자 공모에 지원한 1개 업체의 사업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적격기준에 미달돼 선정하지 않았다. 해수청은 지난 8~21일 이 항로의 여객선 민간사업자(선사…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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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유족 “선체 훼손 말고 인양해달라”…법원에 가처분 신청

    세월호 유족 “선체 훼손 말고 인양해달라”…법원에 가처분 신청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들이 "선체를 훼손시키지 말고, 그대로 인양해 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용대)는 25일 세월호 유족 측이 국가를 상대로 낸 선체훼손금지 가처분 신청 1차 심문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서 유족 측 변…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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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세력 확장 고심… 선명성 경쟁 뛰어드는 문재인

    지지세력 확장 고심… 선명성 경쟁 뛰어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4일 “(2014년) 세월호 참사는 안전에 무관심한 대통령이 빚은 인재”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경기 안산교육지원청에 마련된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찾아 “세월호 7시간 의혹을 박근혜 대통령이 스스로 밝히지 않는 것 자체가 또 다른 탄핵 사유”라…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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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희생 단원고 학생들 명예졸업장 받는다

    세월호 희생 단원고 학생들 명예졸업장 받는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명예졸업을 하게 됐다. 교육부는 23일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기재 개선방안'을 발표하며 학적용어에 '명예졸업'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명예졸업은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학적처리 문제가 계기가 됐다. 지금은 고등학생이 교육활동…

    •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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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대학 원서도 못 쓴 세월호 아이들…허다윤 학생과 정유라

    [카드뉴스]대학 원서도 못 쓴 세월호 아이들…허다윤 학생과 정유라

    #. 대학 원서도 못 쓴 세월호 아이들 허다윤 학생과 정유라 #. 정유라가 금메달을 앞세워 이화여대에 합격한 2014년 단원고 2학년 허다윤 학생은 그 해 4월 세월호에 탔다가 2년 반이 지난 아직도 실종 상태죠. #. 다윤 학생은 유아교육과에 진학해 유치원 교사…

    •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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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 “대통령, ‘세월호 7시간’ 정직한 답변해야”

    박영선 “대통령, ‘세월호 7시간’ 정직한 답변해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세월호 7시간'에 대한 대통령의 정직한 답변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에서 '호남과 한국 정치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며 '세월호 7시간'이 특검에서 어떻게 다뤄져야 하느냐 묻는 참석자의 질문에 이같이 밝…

    •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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