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윤희웅의 SNS민심]버닝썬-김학의-장자연… 연관검색 묶여 폭발력 배로

    [윤희웅의 SNS민심]버닝썬-김학의-장자연… 연관검색 묶여 폭발력 배로

    지금 우리 사회를 들끓게 하는 이슈는 단연 버닝썬, 김학의, 장자연 사건이다. 사람들의 관심도는 온라인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검색률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주목을 받은 것은 가수 승리와 관련이 있는 강남 소재 클럽 ‘버닝썬’이다. 1월 말 버닝썬에서 한 고객이 보안요원에게 구타당하는…

    • 2019-03-22
    • 좋아요
    • 코멘트
  • “안희정 부인 또 ‘2차 가해’”…페북에 피해자 진단서 올려

    “안희정 부인 또 ‘2차 가해’”…페북에 피해자 진단서 올려

    =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계속되는 ‘2차 가해’ 비판에도 불구하고 21일 페이스북에 ‘김지은씨가 성폭력 피해 증거로 제출한 진단서는 허위’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안희정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공대위)‘는 “또다른 2차 가해”라며 비난했다. 공대위 관계자는 이날 …

    • 2019-03-21
    • 좋아요
    • 코멘트
  • “김지은 측 증인, 위증했다” 안희정 검찰고소→무혐의

    “김지은 측 증인, 위증했다” 안희정 검찰고소→무혐의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안희정(54) 전 충남지사가 1심 당시 검찰 측 증인에 대해 ‘모해위증’으로 고소한 사건이 무혐의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는 20일 안 전 지사가 1심에서 검찰 측 증인으로 나온 안 전 지사 경선캠프…

    • 2019-03-20
    • 좋아요
    • 코멘트
  • “장자연 리스트 실명 밝혀라” MBC 앵커, 목격자 압박 논란

    MBC ‘뉴스데스크’가 배우 윤지오 씨에게 ‘장자연 문건’ 속 실명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가 비판이 거세게 일자 19일 사과했다. 왕종명 뉴스데스크 앵커는 18일 생방송에 출연한 ‘장자연 문건’의 목격자 윤 씨에게 “문건에 방 씨 성을 가진 3명, 이름이 특이한 정치인이 있다고 했는…

    • 2019-03-20
    • 좋아요
    • 코멘트
  • 박상기 법무장관 “장자연-김학의 사건, 사회 특권층서 벌어져 국민 공분”

    박상기 법무장관 “장자연-김학의 사건, 사회 특권층서 벌어져 국민 공분”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들이 부실수사를 하거나 진상 규명을 가로막고 은폐한 정황들이 보인다는 점에서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켜 왔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19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및 ‘장자연 리스트’ 사건에 대해 “우리 사회의 특권층에서 발생한 사건…

    • 2019-03-20
    • 좋아요
    • 코멘트
  • [오늘과 내일/이명건]검경, 책임 전가하다 죽는다

    [오늘과 내일/이명건]검경, 책임 전가하다 죽는다

    일대 격전(激戰)이다. 검찰과 경찰이 사활을 건 듯 부딪치고 있다. 전선은 세 갈래다. ‘장자연 리스트’ 사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연루된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 그리고 클럽 ‘버닝썬’ 사건이다.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수면 아래서 불꽃 튀는 폭로전이 벌어지고 있다. …

    • 2019-03-20
    • 좋아요
    • 코멘트
  • 장자연 동료 윤지오 “10년만에 처음으로 희망 생겨”

    장자연 동료 윤지오 “10년만에 처음으로 희망 생겨”

    “증언하면서는 울지 않았는데, 나와서 좋은 소식을 접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언급을 해주셨고, 법무부 과거사위원회 활동 기간도 연장됐다고 해서….” 고 장자연 씨의 동료 배우 윤지오(본명 윤애영·32·사진) 씨는 18일 법정을 나서며 이렇게 말한 뒤 10분 동…

    • 2019-03-19
    • 좋아요
    • 코멘트
  • 檢과거사위 4번째 활동기간 연장

    檢과거사위 4번째 활동기간 연장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자마자 30분 만에 격론 없이 활동기간 2개월 연장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과 엿새 전인 12일 활동기간의 연장 불가 결정을 정면으로 뒤집은 것이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63)의 ‘별장 성접대 의혹’과 이른바 …

    • 2019-03-19
    • 좋아요
    • 코멘트
  • 文대통령 “조직적 비호-특혜” 언급하며 검-경-국세청 지목

    文대통령 “조직적 비호-특혜” 언급하며 검-경-국세청 지목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을 끝내고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복귀 후 첫 지시로 ‘장자연 리스트’ 사건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63)이 연루된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 그리고 ‘강남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등에 대한 엄정 수사를 지시하며 국정의 고삐를 죄고 나섰다. 청와대는 …

    • 2019-03-19
    • 좋아요
    • 코멘트
  • 文대통령 “장자연-김학의-버닝썬 낱낱이 수사하라”

    文대통령 “장자연-김학의-버닝썬 낱낱이 수사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 사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63)이 연루된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 그리고 경찰 유착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강남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등에 대해 “사건의 실체와 제기되는 여러 의혹을 낱낱이 규명해 주길 바란다”고 내각에 지시…

    • 2019-03-19
    • 좋아요
    • 코멘트
  • 조재연 법원행정처장 “김학의 기각건, 다시 살필 권한 없어”

    조재연 법원행정처장 “김학의 기각건, 다시 살필 권한 없어”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은 18일 별장 성(姓) 접대 의혹을 받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법원의 재정신청에 대해 “기각된 사건인데 다시 논란이 된다고 해서 법원 내부에서 다시 살펴볼 권한도 없고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처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전체…

    • 2019-03-18
    • 좋아요
    • 코멘트
  • ‘섹션TV’ 윤지오 “그 분 죄의식없이 배우의 삶 살고있어”

    ‘섹션TV’ 윤지오 “그 분 죄의식없이 배우의 삶 살고있어”

    윤지오가 고 장자연 문건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에서는 고 장자연 사건에 관한 집중 취재가 이어졌다. 배우 윤지오는 “장자연의 문건을 보았을 때 유서같지 않았다. 내용 증명서쯤으로 생각됐다”고 주장했다. 장자연이 전 소속사 대표의 횡포 및 자신이…

    • 2019-03-18
    • 좋아요
    • 코멘트
  • 文대통령 불호령에…‘김학의·장자연 사건’ 조사 연장 급선회

    文대통령 불호령에…‘김학의·장자연 사건’ 조사 연장 급선회

    검찰과거사위원회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과 ‘장자연 리스트’ 의혹 사건 등의 조사 기간 연장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번복했다. 과거사위 산하 진상조사단 측이 조사가 더 필요하다며 기한을 늘려달라고 한 요청을 거절한 지 6일만이다. 이런 결정은 문재인 대통령…

    • 2019-03-18
    • 좋아요
    • 코멘트
  • 숙명여대 화장실에 외부인 남성 침입…경찰 수사착수

    숙명여대 화장실에 외부인 남성 침입…경찰 수사착수

    숙명여자대학교 학생회관 화장실에 외부인 남성이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낮 12시쯤 학생회관 4층 화장실에 외부인 남성이 침입해 출동했다”며 “현장에서 외투와 소지품을 확인했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숙명여대 총학생회도 이날 자체 페이지를…

    • 2019-03-18
    • 좋아요
    • 코멘트
  • 여학생 엉덩이 만진 ‘스승님’, PC엔 포르노 영상과 사진이…

    여학생 엉덩이 만진 ‘스승님’, PC엔 포르노 영상과 사진이…

    부산의 한 사립고에서 교사 여러 명이 여학생들의 신체 특정 부위를 만지면서 성추행을 일삼거나 교내 업무용 PC에 각종 포르노 영상과 사진을 저장해두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8일 해당 사립고와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 교사들 가운데 일부는 우연을 가장해서 학생들의 엉덩이를 만지…

    • 2019-03-18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