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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준용 “지원금? 내 작품 구매비용 뜻해…정치인들 수준 참 한심”

      문준용 “지원금? 내 작품 구매비용 뜻해…정치인들 수준 참 한심”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는 21일 자신이 받은 지원금 논란에 대해 정치권이 “가짜뉴스를 조장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문씨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제가 받았다는 지원금은, 미술관이 전시를 하기 위해 제 작품을 구매한 비용을 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씨는 “…

      •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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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윤석열, 날 두렵게 느껴…확실히 잡는다”

      추미애 “윤석열, 날 두렵게 느껴…확실히 잡는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장관은 21일 자신의 본선 경쟁력과 관련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날 두렵게 느끼고 있다”며 “내가 나가면 확실히 잡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21일 광주 MBC ‘황동현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본선 경쟁력’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

      •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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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대장동 개발이익 납득 안돼” 이재명 “집값 폭등 만든 당사자가…”

      이낙연 “대장동 개발이익 납득 안돼” 이재명 “집값 폭등 만든 당사자가…”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가시밭길을 헤쳐 새로운 길을 내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누가 무슨 말을 했는지보다 누가 어떤 삶을 …

      •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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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측 “국민, 文대통령 아들 준용씨 특혜 여부 궁금할 것”

      윤석열측 “국민, 文대통령 아들 준용씨 특혜 여부 궁금할 것”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21일 미디어아트 작가로 활동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공공 지원금 특혜 의혹을 거론하면서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아서도 안 되지만 특혜를 받아서도 안 된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 캠프의 김인규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문씨에 …

      •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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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이재명 왜 갑자기 ‘1원도 안받았다’ 강조하나”

      이준석 “이재명 왜 갑자기 ‘1원도 안받았다’ 강조하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 지사가 갑자기 1원도 안 받았다고 강조하고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표는 먼저 ‘이 지사와 관계없고 돈을 준 적도 없다’고 이야기하는지 궁금하다”며 의문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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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어떤 삶 살아왔는지 봐달라”…결백 호소

      이재명 “어떤 삶 살아왔는지 봐달라”…결백 호소

      이재명 경기지사는 21일 “기득권의 반발을 감수할 용기, 난관을 이겨내는 추진력 없이 개혁은 한 발자국 떼기도 쉽지 않다”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기득권의 저항’으로 일축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가시밭길 헤쳐서라도 새로운 길을 내겠다’는 제하의 글을 게시하며 이같이…

      •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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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숙 여사, BTS와 ‘K-컬쳐 홍보’…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국실 방문

      김정숙 여사, BTS와 ‘K-컬쳐 홍보’…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국실 방문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는 20일(현지시각) 오후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국실을 방문했다.김 여사는 이날 오후 5시10분(한국시각 21일 오전 6시10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국실을 방문해 한국 관련 소장품 550여 점…

      •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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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Z세대’ 놓치면 못이겨…‘라방’·‘부캐’ 몰두하는 국민의힘 주자들

      ‘MZ세대’ 놓치면 못이겨…‘라방’·‘부캐’ 몰두하는 국민의힘 주자들

      “뉴미디어는 ‘MZ세대’의 전유물은 아니지만 뉴미디어를 외면하고는 MZ세대를 잡을 수 없다”. 국민의힘의 한 대권 캠프 관계자는 ‘20~30대 청년층의 표심을 사로잡기 위해 기울이고 있는 노력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

      •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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