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해체에도 ‘꿈’ 포기 못 해… 선수 1명으로 “다시 金 도전”
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대구시체육회 소속으로 참가한 선수는 이현수(40) 딱 한 명밖에 없다. 이 팀 지도자도 김경한 감독(51)뿐이다. 두 사람은 다른 팀 숙소에서 더부살이를 하며 경북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국가대…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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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대구시체육회 소속으로 참가한 선수는 이현수(40) 딱 한 명밖에 없다. 이 팀 지도자도 김경한 감독(51)뿐이다. 두 사람은 다른 팀 숙소에서 더부살이를 하며 경북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국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