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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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로 세 불리며 도심 난투극… 檢 “MZ조폭과의 전쟁”

      SNS로 세 불리며 도심 난투극… 檢 “MZ조폭과의 전쟁”

      검찰이 최근 활개를 치는 이른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조폭(조직폭력배)’과 관련해 금융·사기 범죄도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MZ 조폭들이 최근 세를 불리며 도심 한가운데서 세력 다툼을 벌이거나 서민 상대 범죄까지 저지르자, 검찰이 전쟁을 선포한 …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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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학폭, 1만5000명 검거… 초등생이 11%

      지난해 학폭, 1만5000명 검거… 초등생이 11%

      지난해 전국에서 학교폭력(학폭)으로 1만5000명 넘게 검거돼 최근 5년 새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초등학생의 비율이 처음으로 두 자릿수가 넘는 등 가해자의 나이도 어려지는 추세다. 6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학폭 범죄 검거 인원은 1만5438명으로 전년(1만4432명)…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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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브로커 위장채용’ 강남 산부인과 수사 중

      경찰, ‘브로커 위장채용’ 강남 산부인과 수사 중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산부인과가 브로커를 일반 직원인 것처럼 위장 채용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강남의 대형 산부인과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병원은 환자를 모아오는 브로커를 일반 직원인 것처럼 위장해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혐의를…

      •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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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학폭’ 1만5000명 검거…초등생 비율 11%, 첫 두자리수

      지난해 ‘학폭’ 1만5000명 검거…초등생 비율 11%, 첫 두자리수

      지난해 전국에서 학교폭력(학폭)으로 1만5000명 넘게 검거돼 최근 5년 새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초등학생의 비율이 처음으로 두 자릿수가 넘는 등 가해자의 나이도 어려지는 추세다.6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학폭 범죄 검거 인원은 1만5438명으로 전년(1만4432명)보…

      •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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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 맡긴 휴대폰…서비스센터 기사가 사진첩 1시간 봤다

      수리 맡긴 휴대폰…서비스센터 기사가 사진첩 1시간 봤다

      서비스센터 직원이 수리를 맡긴 고객의 휴대전화 사진첩을 1시간 넘게 들여다 본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KBS에 따르면 지난달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휴대전화 수리를 맡겼던 30대 여성 A씨는 자신의 휴대전화 사진첩을 누군가 한 시간 넘게 본 수상한 흔적을 발견했다.…

      •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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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MZ조폭 정조준… 21세기판 ‘범죄와의 전쟁’ 선포

      검찰, MZ조폭 정조준… 21세기판 ‘범죄와의 전쟁’ 선포

      검찰이 최근 활개를 치고 있는 이른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조폭(조직폭력배)’과 관련해 금융·사기범죄도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MZ 조폭들이 최근 세를 불리며 도심 한가운데서 세력 다툼을 벌이거나 서민 상대 범죄까지 저지르자, 검찰이 전쟁을 선포…

      •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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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 출산한 아이 방치 사망, 경찰 20대 산모 붙잡아 조사

      갓 출산한 아이 방치 사망, 경찰 20대 산모 붙잡아 조사

      갓 출산한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출산한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A(20대·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5시께 충주시 연수동 한 아파트에서 아이를 출산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

      •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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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층 타깃 자체 앱으로 ‘4400억대 폰지사기’ 120명 검거

      고령층 타깃 자체 앱으로 ‘4400억대 폰지사기’ 120명 검거

      4000억 원대 투자금을 불법 조달한 ‘폰지사기’(다단계 금융사기) 업체 아도인터내셔널 관계자 120명이 검거됐다. 이 업체는 자체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돈이 오가는 것처럼 꾸미고 서버를 자주 교체하는 방식으로 금융당국의 감시를 피했다. 압수하거나 몰수한 금액이 피해액의 약 3분의 1…

      •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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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층 타깃 자체 앱으로 ‘4400억대 폰지사기’ 120명 검거

      고령층 타깃 자체 앱으로 ‘4400억대 폰지사기’ 120명 검거

      4000억 원대 투자금을 불법 조달한 ‘폰지사기(다단계 금융사기)’ 업체 아도인터내셔널 관계자 120명이 검거됐다. 이 업체는 자체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돈이 오가는 것처럼 꾸미고 서버를 자주 교체하는 방식으로 금융당국의 감시를 피했다. 압수하거나 몰수한 금액이 피해액의 약 3분의 1…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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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지하철 1호선 열차 안에서 흉기 꺼내든 80대 체포

      퇴근길 지하철 1호선 열차 안에서 흉기 꺼내든 80대 체포

      퇴근길 지하철에서 흉기를 꺼낸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5일 오후 6시쯤 종각역 인근을 지나는 지하철 1호선 열차 안에서 흉기를 꺼낸 A 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벌초를 다녀온 후 술을 마시고 열차 안에서 낫을 꺼내든…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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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절교 선언한 동급생 살해 10대 항소심서 징역 20년 구형

      검찰, 절교 선언한 동급생 살해 10대 항소심서 징역 20년 구형

      동급생 친구로부터 절교를 당하자 집을 찾아가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10대 여고생에게 검찰이 1심보다 무거운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진환)는 5일 오후 5시 316호 법정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A(18)양에 대한 결심 공판을…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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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 빼달라” 여성 폭행 보디빌더 징역 2년, 검찰 항소

      “차 빼달라” 여성 폭행 보디빌더 징역 2년, 검찰 항소

      인천의 한 아파트 상가주차장에서 이중주차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은 전직 보디빌더의 1심 판결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다. 인천지검은 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전직 보디빌더 A(39)씨의 …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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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떠보니 죽어있더라” 술 마시다 지인 살해한 50대 구속 기소

      “눈떠보니 죽어있더라” 술 마시다 지인 살해한 50대 구속 기소

      농막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둔기로 무참히 살해한 50대가 구속 기소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최근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 기소했다. A 씨는 지난달 13일 오전 경기 파주시 적성면 한 농막에서 60대 남성 B 씨의 머리를 둔기로 여러 …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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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서울대 N번방’ 사건 일당 총 3명 구속기소

      검찰, ‘서울대 N번방’ 사건 일당 총 3명 구속기소

      서울대 동문 등 여성 수십 명의 사진을 무단으로 합성해 유포한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일당 3명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5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검사 김지혜)는 성착취물을 제작해 보안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반포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허위영상물 편집·반포 등)…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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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양주 먹이고 바가지…43명에 2억원 뜯어낸 유흥주점 일당

      가짜양주 먹이고 바가지…43명에 2억원 뜯어낸 유흥주점 일당

      취객에게 가짜 양주를 먹여 인사불성으로 만든 뒤 고가의 양주병을 테이블에 올려놓는 등의 수법으로 수억 원을 뜯어낸 유흥주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강도, 준사기,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유흥주점 업주, 호객꾼, 웨이터, 여성 접객원 등 총 17명을 검거하…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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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삥술’ 바가지·폰뱅킹 비밀번호 슬쩍…신림 유흥주점 일당 검거

      ‘삥술’ 바가지·폰뱅킹 비밀번호 슬쩍…신림 유흥주점 일당 검거

      취객에게 이른바 ‘삥술’이라 불리는 가짜 양주를 먹여 정신을 잃게 만든 뒤 폰뱅킹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방식으로 43명에게 2억원 상당을 갈취한 유흥주점 업주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5일 유흥주점 업주 A씨와 B씨를 비롯한 호객꾼과 웨이터, 여성 접객원 등 총 …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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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급대원에 성희롱·흉기 위협한 40대 여성 실형

      구급대원에 성희롱·흉기 위협한 40대 여성 실형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을 성희롱하고 흉기로 위협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3단독 김선용 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 119구조·구급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49·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 2월 4일 오후 4시25분께 …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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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3개월 아들 살해·유기…20대母에 징역 7년 선고

      생후 3개월 아들 살해·유기…20대母에 징역 7년 선고

      제주에서 3개월 된 아들을 살해한 20대 여성에게 법원이 징역 7년을 선고했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홍은표)는 5일 살인과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모(27·여)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20년 12월 23일 0시경 생후 3개월…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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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습도박죄 처벌’ 전 야구선구 임창용, 사기로 또 법정

      ‘상습도박죄 처벌’ 전 야구선구 임창용, 사기로 또 법정

      상습도박 등의 혐의로 처벌 받았던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1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 지난 4월 30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임창용 씨에 대한 첫 재판기일을 진행했다. 임 씨는 2019년 필리핀에…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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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취해 자기 벤츠에 불 지른 30대 여성 구속 “도주·증거인멸 우려”

      마약 취해 자기 벤츠에 불 지른 30대 여성 구속 “도주·증거인멸 우려”

      한밤 중 마약과 술에 취해 자신의 승용차에 불을 지른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4일 방화 및 도로교통법(음주운전)·마약류관리법(향정) 위반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해 서울북부지법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고 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일 오전 3시20분…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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