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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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판 운동화 알고 보니 ‘짝퉁’…49억 챙긴 일당 검거

      한정판 운동화 알고 보니 ‘짝퉁’…49억 챙긴 일당 검거

      ‘짝퉁’ 운동화를 유명브랜드 정품 운동화로 속여 판매하거나 물품을 배송하지 않는 방법으로 수십억대의 이익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사기 및 상표법 위반 혐의로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30대 A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7…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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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비 마련 택시기사 살인→태국도주…2심도 징역30년

      결혼비 마련 택시기사 살인→태국도주…2심도 징역30년

      태국 여성과 결혼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택시기사를 목졸라 살해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 받았다. 대전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박진환)는 강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살해할 의도와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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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의원 성추행’ 천안시의원, 이번엔 욕설문자 전송 논란

      ‘여성의원 성추행’ 천안시의원, 이번엔 욕설문자 전송 논란

      동료 여성의원을 성추행 했던 충남 천안시의회 A 의원이 또 다른 동료 여성의원에게 욕설이 담긴 문자를 발송한 사실이 밝혀졌다. 천안시의회 여성의원 8명(국민의힘 3명·더불어민주당 5명)은 7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A 의원은 어떤 의원에게 이런 입에 담기 힘든 욕설…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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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억 횡령 노소영 前 비서, 재판서 “깊이 반성중”…선처호소

      21억 횡령 노소영 前 비서, 재판서 “깊이 반성중”…선처호소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으로부터 4년간 21억여원을 빼돌린 전 비서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사문서위조 등 혐의를 받는 노 …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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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네 번째 가해자, 공공기관 근무…윗선에선 ‘지켜주자’ 말 나와”

      “밀양 네 번째 가해자, 공공기관 근무…윗선에선 ‘지켜주자’ 말 나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가 공공기관에서 근무 중이라는 폭로가 나와 누리꾼이 또 한 번 분노했다.밀양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폭로하고 있는 유튜버 ‘나락 보관소’는 6일 업로드한 영상에서 밀양시의 한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A 씨에 대해 소개했다.나락 보관소는 A 씨에 대…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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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충일 욱일기’ 결국 철거…현관 앞엔 오물·비난글 가득

      ‘현충일 욱일기’ 결국 철거…현관 앞엔 오물·비난글 가득

      현충일에 욱일기를 내걸어 비난을 받았던 부산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주민이 결국 욱일기를 내렸다. 해당 주민이 사는 아파트 현관 앞에는 오물과 비난 글이 뒤덮이기도 했다. 7일 부산 수영구 주민들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창문 밖에 걸려있던 욱일기는 전날 밤늦게 철거됐다. 현재는 두 개의 …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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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익 보장한다”…‘브리지론’ 사기로 280억 가로챈 일당 체포

      “고수익 보장한다”…‘브리지론’ 사기로 280억 가로챈 일당 체포

      이른바 ‘브리지론’ 투자를 종용해 280여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지난주 구속하고 전직 은행 직원 B 씨를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브리지론’에 투자…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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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 분리수거장 유기’ 30대 친모…‘살인미수죄’로 검찰송치

      ‘신생아 분리수거장 유기’ 30대 친모…‘살인미수죄’로 검찰송치

      경찰이 갓 태어난 아기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버린 30대 친모에게 살인미수죄를 적용해 검찰로 넘겼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살인미수 및 아동복지법 위반(신체적 학대) 혐의로 A 씨(31)를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5월31일 오후 7시쯤 수원시 장안구 영화…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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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사단 훈련병 잘 죽었다” 조롱한 ‘워마드’…육군 “명예훼손 중단해야”

      “12사단 훈련병 잘 죽었다” 조롱한 ‘워마드’…육군 “명예훼손 중단해야”

      여성우월주의 성향을 가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육군 12사단에서 규정에도 없는 군기훈련을 받다 숨진 훈련병을 조롱해 논란이다. 최근 여성극단우월주의 커뮤니티 ‘워마드’에는 ‘○○○ 훈련병 사망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훈련병의 영결식이 열린 지난달 30일 오전에 올…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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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67억 전세사기’…해외잠적→입국→활보, 결국 체포

      ‘수원 67억 전세사기’…해외잠적→입국→활보, 결국 체포

      경기 수원시에서 67억원 규모의 전세 사기를 벌이고 잠적했던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남부경찰서는 A씨를 사기 혐의로 지난 6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A씨는 수원 일대에서 신축 빌라 등 7개 다세대주택을 이용해 바지 임대인 명의로 67억원 상당의 전세보증금을 …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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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수 빨리 안주나”…식당서 음식 엎고 난동 부린 커플 [e글e글]

      “육수 빨리 안주나”…식당서 음식 엎고 난동 부린 커플 [e글e글]

      육수를 빨리 가져다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먹던 음식을 테이블에 부어버린 손님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7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별일을 다 겪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자영업자라고 소개한 A 씨는 “이런 일 겪어보신 사장님들 계실까요?”라며 자신이 …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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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어머니 “일방적 폭행 아냐”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무단 조퇴를 제지하는 교감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뺨을 때리는 학생의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학생의 어머니가 “학교 측이 편견을 가지고 차별한 것이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전북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3일 초등학교 3학년 남학생인 A씨…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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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 박학선 檢 송치…“이별 통보, 범행 이유 아냐”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 박학선 檢 송치…“이별 통보, 범행 이유 아냐”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교제하던 여성과 그의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박학선 씨(65)가 검찰 송치됐다. 박 씨는 7일 오전 7시 40분쯤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서울수서경찰서를 나와 서울중앙지검으로 향하는 호송차에 탑승했다. 박 씨는 “이별 통보를 …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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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위 뇌전증’ 연예인 병역 브로커 2심 징역 5년에 쌍방 상고

      ‘허위 뇌전증’ 연예인 병역 브로커 2심 징역 5년에 쌍방 상고

      ‘가짜 뇌전증(간질)’ 진단 수법을 사용해 연예인과 운동선수 등의 병역 면탈을 도운 혐의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브로커가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병역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구모(48)씨는 2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 3일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서…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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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성폭행 가해자 “물 한모금 못넘기고 심정지 온 것 같아”

      밀양 성폭행 가해자 “물 한모금 못넘기고 심정지 온 것 같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30대 남성이 신상을 공개한 후 자신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하며 영상을 폭로 영상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자신이 밀양 성폭행 사건 당시 조사를 받았던 A 씨라고 밝힌 누리꾼은 지난 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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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녀 살해’ 박학선 검찰 구속 송치…“이별통보에 범행 아냐”

      ‘모녀 살해’ 박학선 검찰 구속 송치…“이별통보에 범행 아냐”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흉기로 모녀를 찌르고 도주한 6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7일 살인 혐의를 받는 박학선(65)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이날 오전 7시40분께 수갑을 찬 채 수서경찰서를 나선 박씨는 “이별 통보를 듣고 범행했…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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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뼈 부러뜨리고 피범벅 만들어”…만취한채 택시기사 폭행한 50대 男 [e글e글]

      “코뼈 부러뜨리고 피범벅 만들어”…만취한채 택시기사 폭행한 50대 男 [e글e글]

      경북 포항시에서 택시를 운전하던 70대 기사가 승객에게 폭행당해 코뼈가 부러지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6일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버지가 당한 억울한 일을 널리 알리고, 다시는 피해가 없도록 도움을 요청한다”는 글이 올라왔다.피해자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A 씨에 따르면 …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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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감 뺨 때리고 욕한 초3… 학부모 “아무 이유 없이 일어난 일 아니야” 반박

      교감 뺨 때리고 욕한 초3… 학부모 “아무 이유 없이 일어난 일 아니야” 반박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교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학생의 학부모가 사건 발생의 원인이 따로 있다고 주장했다.7일 전북교사노동조합(전북교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A 군이 무단 조퇴를 제지하는 교감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행했다.A 군은…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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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에 집 사줄게”…손주 앞에서 며느리 성폭행 하려던 80대의 최후

      “베트남에 집 사줄게”…손주 앞에서 며느리 성폭행 하려던 80대의 최후

      베트남 출신 며느리를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한 8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홍은표)는 최근 성폭력처벌법상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성폭력 …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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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당한 처벌 안받아, 죗값 치러야” “사적 제재 안돼… 엉뚱한 피해도”

      “합당한 처벌 안받아, 죗값 치러야” “사적 제재 안돼… 엉뚱한 피해도”

      최근 한 유튜버가 20년 전 ‘경남 밀양 집단 성폭력 사건’ 가해자의 신상을 연달아 공개하면서 이 사건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당시 가해자 대다수가 솜방망이 처분을 받은 것을 두고 ‘이제라도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게 일었고 공개된 가해자가 직장에서 해고되는 등 여파…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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