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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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6억 사기 혐의 ‘가짜 수산업자’ 징역 17년 구형

      재력가 행세를 하며 116억 원의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43·수감 중)에게 검찰이 징역 17년을 구형했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양철한) 심리로 열린 김 씨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액이 고액이고 의도적인 거짓말로 피해자를…

      •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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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집 배달원으로 위장해 납치범 검거한 경찰

      중국집 배달원으로 위장해 납치범 검거한 경찰

      “그릇 가지러 왔습니다.” 7월 29일 오전 6시경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의 한 다세대주택 앞에서 중국집 배달원으로 보이는 한 청년이 문을 두드렸다. 집 안에 있던 남성은 의심 없이 문을 열었다. 그러자 중국집 배달원인 줄 알았던 청년은 갑자기 돌변해 집 안에 있던 남성을 제압했다. 청…

      •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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