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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인 가족 식사 1시간 내 준비, 시급 1만원” 구인 공고

    “5인 가족 식사 1시간 내 준비, 시급 1만원” 구인 공고

    5인 가족의 식사를 차려줄 가사도우미를 구하면서 시급 1만원을 책정한 구인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녁 식사 준비’라는 제목의 구인 공고가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4살 여아, 2살 여자 아기 둘 키우는 ○○동 단독주택이다. 아이 키우느라 시간이…

    •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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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6등급도 합격했다…교대 정시 합격선 일제히 하락

    수능 6등급도 합격했다…교대 정시 합격선 일제히 하락

    지난해 교육대학 정시모집 합격선이 일제히 하락했다. 하락 폭도 커 합격자의 평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점수가 4등급 대까지 떨어지고, 일부 과목에선 6등급인 학생도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종로학원이 전국 8개 교대와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의 2024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점수를…

    •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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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싸움 뒤 아들 집 피신한 아내 찾아가 불 지른 50대 집유

    부부싸움 뒤 아들 집 피신한 아내 찾아가 불 지른 50대 집유

    부부싸움 후 아들 집으로 피신한 아내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현관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22부(오상용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56)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

    •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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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부·영동선 서울 방향 정체…부산→서울 5시간 50분

    경부·영동선 서울 방향 정체…부산→서울 5시간 50분

    28일 일요인에는 전국이 맑고 따뜻해 교통량이 지난주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478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 정체는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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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핵심기술 中 넘기다 덜미…감옥서 형 통해 범행 계속 60억 꿀꺽

    반도체 핵심기술 中 넘기다 덜미…감옥서 형 통해 범행 계속 60억 꿀꺽

    반도체 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혐의로 구속된 전직 연구원이 가족을 통해 범행을 이어갔다는 사실을 밝혀낸 검사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대검찰청은 ‘반도체 세정장비 기술 국외유출 사건’을 비롯해 올해 1분기 과학수사 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원지검 방위사업 산업기술범…

    •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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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10월까지 ‘건폭’ 특별단속…사측 건설부패도 본다

    경찰, 10월까지 ‘건폭’ 특별단속…사측 건설부패도 본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는 29일부터 10월31일까지 6개월간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특별 단속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 경찰은 건설현장에서의 폭력행위뿐만 아니라 부실시공·불법하도급 등 사측의 건설부패도 ‘건설현장 불법행위’로 지정해 특별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폭력 행위와 …

    •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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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대의 추락, 수능 6등급도 합격…교권 위기·저출산 겹쳤다

    교대의 추락, 수능 6등급도 합격…교권 위기·저출산 겹쳤다

    지난해 교육대학 정시모집 합격선이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락 폭도 커 합격자의 평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점수가 4등급대까지 떨어지고, 일부 과목에선 6등급 학생도 합격했다. 학생수 감소로 임용 규모가 줄고 교권 추락 현상이 심화하면서 인문계 상위권 학생이 교대 진학을 기…

    •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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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배와 SNS 설전 후 ‘싸움 생중계’ 유명 래퍼, 징역형

    후배와 SNS 설전 후 ‘싸움 생중계’ 유명 래퍼, 징역형

    평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갈등을 겪던 후배 래퍼와 길거리에서 싸우는 장면을 실시간 생중계한 뒤 사과를 받기 위해 얼굴과 몸을 수차례 때린 유명 래퍼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강요), 정보…

    •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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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자율증원’ 9개교 숫자 정했다…내년 ‘1600명대’ 안팎 될 듯

    ‘의대 자율증원’ 9개교 숫자 정했다…내년 ‘1600명대’ 안팎 될 듯

    2000명 늘어난 의과대학 정원의 ‘50~100% 자율 증원’에 따른 2025학년도 선발 규모를 결정한 대학이 9곳으로 파악됐다. 지역 거점 국립대는 대체로 증원분의 50%만 뽑겠다는 분위기지만 일부 예외도 있다. 반면 사립대에서는 늘어난 정원을 포기하기 어렵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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