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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컵 앞 멈춰 55초 기다린 공, 결국 들어갔지만…

    홀컵 앞 멈춰 55초 기다린 공, 결국 들어갔지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시우(26·사진)가 뜻밖의 벌타를 받았다. 공이 홀에 떨어지는 걸 너무 오래 기다렸다는 게 이유였다. 18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PGA투어 RBC 헤리티지 3라운드. 김시우는 3번홀 그린 밖 짧은 …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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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도엽 KPGA 개막전 우승 품어

    문도엽 KPGA 개막전 우승 품어

    DB손해보험의 후원을 받고 있는 문도엽(30)이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정상에 올랐다. 문도엽은 18일 강원 원주 오크밸리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1타 차 단…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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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천재 골퍼’ 리디아 고 3년 만에 LPGA 우승… 28언더

    돌아온 ‘천재 골퍼’ 리디아 고 3년 만에 LPGA 우승… 28언더

    15세이던 2012년 아마추어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N 캐나디안 오픈에서 처음 우승했다. 이후에는 거칠 게 없었다. 프로 전향 후 바로 신인왕에 올랐고, 메이저대회 우승도 차지했다. 2015년에는 18세의 나이에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올랐다. 10대이던 …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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