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전 전승’ 女 배드민턴, 세계단체선수권 8강 진출…男팀도 순항
세계단체선수권 2연패를 노리는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가뿐히 8강에 올랐다.여자 대표팀은 지난달 30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30회 여자세계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덴마크를 5-0으로 완파했다.단식 첫 경기에 출전한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은 리네 키아…
- 2024-05-0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세계단체선수권 2연패를 노리는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가뿐히 8강에 올랐다.여자 대표팀은 지난달 30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30회 여자세계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덴마크를 5-0으로 완파했다.단식 첫 경기에 출전한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은 리네 키아…
“금메달 따는 모습, 국민들 눈에 담아드리겠다.” 태권도 남자 58kg급 국가대표 박태준(20)의 말이다. 박태준은 7월 26일(현지 시간)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태권도 선수 중 가장 먼저(8월 7일)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최근 만난 박태준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