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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女펜싱 에페 단체전, 최강 중국 꺾고 결승 진출

    한국女펜싱 에페 단체전, 최강 중국 꺾고 결승 진출

    한국 펜싱 여자 대표팀이 에페 단체전에서 결승전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송세라(28·부산광역시청), 최인정(31·계룡시청), 강영미(36·광주광역시 서구청)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세계랭킹 4위)은 27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에페…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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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37년 양궁 후원, 금메달로 ‘주몽의 후예’ 증명했다

    현대차그룹 37년 양궁 후원, 금메달로 ‘주몽의 후예’ 증명했다

    현대차그룹의 37년 양궁 후원이 한국 양궁의 신화를 새로 섰다. 정몽구 명예회장과 정의선 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을 연이어 맡으며 비인기 종목이었던 양궁을 세계 최강으로 바꿔놨다.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은 ‘2021년 도쿄 올림픽 대회’에서 지난 26일까지 전 경기에 걸린 금메…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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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 마린보이’ 황선우부터 김제덕과 신유빈…‘Z세대’가 간다

    ‘뉴 마린보이’ 황선우부터 김제덕과 신유빈…‘Z세대’가 간다

    2020 도쿄 올림픽 개막 5일 차에 접어든 27일엔 2000년대생, 이른바 ‘Z세대’의 선전이 기대된다.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한국 수영의 ‘새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다. 황선우는 이날 오전 10시43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리는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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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베크 첫 태권도 金, 하늘의 한국인 감독님께 바쳐”

    “우즈베크 첫 태권도 金, 하늘의 한국인 감독님께 바쳐”

    25일 도쿄 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16강전에서 이대훈(29)을 누른 여세를 몰아 우즈베키스탄에 첫 태권도 금메달을 안긴 울루그베크 라시토프(19)가 올림픽을 6주 앞두고 세상을 떠난 김진영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감독에게 메달을 바쳤다. 김 감독은 지난달 16일 우즈베키스탄 타…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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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끈질긴 전주원호, 3위 스페인이 당황했다

    끈질긴 전주원호, 3위 스페인이 당황했다

    서승재(24)-채유정(26)이 2020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에 진출했다. 서승재-채유정은 26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스포츠 플라자에서 열린 혼합복식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정쓰웨이-황야충(중국)에게 0-2(14-21, 17-21)로 졌다. 하지만 2승 1패를 기록…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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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명암…해외선 재발견, 종주국 한국선 위기

    태권도 명암…해외선 재발견, 종주국 한국선 위기

    스포츠 약소국에 ‘메달 희망’ 요르단 대만 베트남 아프간 등 태권도서 ‘올림픽 메달’ 새역사NYT “한국 첫 문화수출품…소외국에 가장 관대한 종목” 태권도가 국제 스포츠에서 소외된 국가들에 경제 수준에 관계없이 가장 ‘관대한’ 올림픽 종목이 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6일 …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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