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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대-김사랑, 초등학교 일일 교사로 ‘변신’…“기분좋고 뿌듯”

    이용대-김사랑, 초등학교 일일 교사로 ‘변신’…“기분좋고 뿌듯”

    셔틀콕 스타 이용대와 김사랑(이상 삼성전기)이 일일교사로 변신해 배드민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와 김사랑은 20일 경기 화성 서신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배드민턴의 기본기를 가르쳐주고 시범 경기와 사인…

    •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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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대, 태극마크 품고 마지막 스매싱

    이용대, 태극마크 품고 마지막 스매싱

    2008베이징올림픽부터 한국 셔틀콕의 간판스타로 활약했던 이용대(28·삼성전기)가 국가대표 고별 경기를 치른다. 이용대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6일간 경기도 성남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총상금 6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용대는 20…

    •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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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국가대표 용품의 불편한 진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일본 배드민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마쓰토모 미사키는 미국 업체 윌슨의 라켓을 쓰고 있다. 일본배드민턴협회의 공식 후원사는 일본 요넥스지만 라켓과 운동화에 대해서는 협회가 선수들의 개별 계약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대표팀 박주봉 감독은 …

    •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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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배드민턴金 비결은 협회 절대적 지원… 내가 1년 스케줄 짜면 무조건 예산 배정”

    “日 배드민턴金 비결은 협회 절대적 지원… 내가 1년 스케줄 짜면 무조건 예산 배정”

    박주봉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52)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끝난 뒤 더 바빴다. 24일 일본 선수단과 함께 전세기 편으로 도쿄에 도착한 뒤 각종 행사 참가와 인터뷰 요청이 쏟아진 것. 25일에는 일본 대표팀 해단식에 이어 일본배드민턴협회 기자회견 등이 줄을 이었다. 박 감독은 …

    •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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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틀콕이 구했다… 구기, 44년만의 노메달 모면

    셔틀콕이 구했다… 구기, 44년만의 노메달 모면

    정경은(26)은 동메달 획득을 확정지은 뒤 두 손을 번쩍 들며 환호했다. 41분의 경기 시간 동안 자신의 곁에서 호흡을 맞춘 신승찬(22)과 포옹하는 그의 눈시울은 붉게 물들어갔다. 정경은과 신승찬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구기 종목의 체면을 살렸다. 세계 랭킹 5위 정경은…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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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봉에 막힌 한국 셔틀콕

    박주봉에 막힌 한국 셔틀콕

    금메달 2개까지 노렸던 배드민턴 복식의 마지막 희망이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 박주봉 감독(52·사진)의 벽에 막혀 사라졌다. 세계랭킹 5위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삼성전기) 조는 16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일본의 마쓰…

    •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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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세계 1위 징크스… “미안합니다” 눈물의 마침표

    또 세계 1위 징크스… “미안합니다” 눈물의 마침표

    유연성(30)은 쓰라린 패배에 눈물을 쏟았다. 16일 이용대(28)와 짝을 이뤄 출전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8강전에서 패배해 탈락한 뒤였다. 유연성은 “마지막은 ‘고맙다’로 끝내고 싶었는데 ‘미안하다’로 끝내게 됐다”며 울먹였다. 그 옆에서 연방 입술을 깨물다 유…

    •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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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달 꿈 무르익는 배드민턴

    메달 꿈 무르익는 배드민턴

    한국 배드민턴은 4년 전 런던 올림픽을 악몽처럼 여기고 있다. 역대 최악인 동메달 1개만 차지하는 민망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리한 대진을 얻기 위한 ‘져주기 파문’으로 여자 복식 2개 조 4명이 실격 처분을 받는 불명예까지 떠안았다. 명예회복을 꿈꾸며 ‘칼’을 갈아온…

    •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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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이용대 유연성, 金 1순위 맞아?…불안한 출발

    배드민턴 이용대 유연성, 金 1순위 맞아?…불안한 출발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조의 리우올림픽 출발이 불안하다. 예선 첫 경기부터 고전 끝 승리에 유력 금메달 후보였던 남자 배드민턴 복식조가 쓸쓸히 짐을 싸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이용대(27·삼성전기)-유연성(29·수원시청) 조는 11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

    •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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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올림픽, 응원합니다]“둘은 최고 복식조… 용대를 믿고 경기하세요”

    [리우올림픽, 응원합니다]“둘은 최고 복식조… 용대를 믿고 경기하세요”

    4년 전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뒤 정재성(34·삼성전기 코치)은 곧바로 당시 파트너였던 이용대(28·삼성전기) 곁을 떠났다. 6년 7개월 만의 이별. “더 뛰고도 싶었죠. 그런데 서른이 넘은 나이에 앞으로 더 잘한다는 보장이 없었어요. 용대가 새로운 파트…

    •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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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콤팩트뉴스] 박기현 통합배드민턴협회 초대회장 선출

    [콤팩트뉴스] 박기현 통합배드민턴협회 초대회장 선출

    박기현 전 한국체대 교수(69·사진)가 제30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에 선출됐다. 박 신임회장은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투표인단 129명 중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85표, 반대 8표로 당선됐다. 3월22일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전국배드민턴연합회…

    •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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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현 前 한국체대 교수,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당선

    박기현 전 한국체대 교수가 제30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에 선출됐다. 박 신임 회장은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찬성 85표, 반대 8표로 당선됐다. 임기는 2020년 12월까지다. 박기현 회장은 “대통합이라는 역사적인 길목에서 회장을 맡…

    •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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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체대 김효민, 단체전 이어 개인전 단·복식 석권!

    한국체대 김효민, 단체전 이어 개인전 단·복식 석권!

    ‘국가대표’ 김효민이 한국체대를 여자 대학부 단체전 우승으로 이끈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단식과 복식까지 석권해 3관왕에 올랐다. 김효민은 7월30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6 화순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여자 대학부 …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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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대 고향 화순, 이젠 확실한 ‘배드민턴 메카’

    이용대 고향 화순, 이젠 확실한 ‘배드민턴 메카’

    ‘셔틀콕 스타’ 이용대(28)의 고향, 화순은 전국에서 가장 배드민턴 열기가 뜨거운 곳이다. 초·중·고 남녀 배드민턴부를 모두 보유하고 있고, 화순군청은 여자 실업팀을 운영 중이다. 또한 화순군은 이용대의 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계기로 스포츠동아, 동아일보사와 함께 2010년부…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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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대 부친 “이번 올림픽, 아들 표정 제일 좋아”

    이용대 부친 “이번 올림픽, 아들 표정 제일 좋아”

    전라남도 화순은 ‘배드민턴의 메카’다. 화순에서 나고 자란 이용대(28)의 올림픽 제패를 계기로, ‘배드민턴 도시’가 됐다. 이용대의 이름을 딴 배드민턴 전용체육관이 건립됐고, 그의 이름을 딴 전국대회가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용대의 부친 이자영(57)씨는 화순 ‘이용대 체육관’의 …

    •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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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체대 김효민, 여자대학부 단식·복식 4강행

    한국체대 김효민, 여자대학부 단식·복식 4강행

    한국체대를 단체전 우승으로 이끈 국가대표 김효민이 개인전 단식과 복식에서도 4강에 오르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김효민은 28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6 화순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5일째 여자대학부 단식과 복식에서 준결승 진…

    •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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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7월29일]프로야구 外

    ▽프로야구 △잠실: 한화 카스티요-두산 안규영(SBS스포츠) △문학: KIA 임기준-SK 김주한(SKY스포츠) △대구: 넥센 맥그레거-삼성 플란데(MBC스포츠플러스) △마산: LG 임찬규-NC 스튜어트(KBSN) △수원: 롯데 송승준-kt 정대현(SPOTV·이상 18…

    •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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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이 자매와 오빠, 역경 이겨낸 배드민턴 가족

    쌍둥이 자매와 오빠, 역경 이겨낸 배드민턴 가족

    인구 6만5000여명의 소도시, 전라남도 화순군은 배드민턴만큼은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열기를 자랑한다. ‘셔틀콕 스타’ 이용대(28)의 고향으로, 여전히 많은 유망주들이 ‘제2의 이용대’를 꿈꾸며 성장하고 있다. 전남 화순에서 열리고 있는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6 화순 전국학…

    •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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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북고, 1·2학년 주축으로 4년 만에 정상

    광명북고, 1·2학년 주축으로 4년 만에 정상

    광명북고가 1학년들의 활약에 힘입어 파죽지세의 우승후보 부산동고를 꺾고 4년 만에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충주여고는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광명북고는 27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6 화순 전국학교대항 배드민…

    •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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