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정규리그 5위 첫 우승 새 역사… 허웅, 첫 ‘父子MVP’KCC가 이번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정상에 올랐다. KCC의 허웅(31)은 ‘농구 대통령’인 아버지 허재(59)에 이은 ‘부자(父子) 우승’과 함께 챔피언 결정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KCC는 5일 수원 방문경기로 치른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7전 …2024-05-06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