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옥(鄭京玉)명창의 가야금 병창 발표회가 7월 1일 오후 7시반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삼부자(三父子) 트리오’로 유명한 폴김 피아노트리오가 28일 오후 5시 호암아트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풀랑크
9월 18, 20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을 고대 이집트의 사랑으로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베르디 대작오페라 ‘아이다
《아름다운 선율과 부담 없는 축제 분위기로 전세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야외 오페라. 매년 여름이면 오스트리아의
전인권 이문세 한영애 이승철 이은미 등 중견 가수 10개 팀이 공동 설립한 공연 기획사 ‘텐플러스’가 25일 첫 공연을
중세 유럽 음유시인(吟遊詩人)의 노래와 스페인의 르네상스 가곡 등을 선보이는 이색 콘서트가 열린다. 22일 오후 7시
한국음악의 원형에는 ‘천지인(天地人)’ 3재(三才) 개념에서 유래된 3분(三分) 개념이 뿌리박혀 있으며, 이는 기
서울바로크합주단(리더 김민)이 7월 4일 독일 본에서 북한 윤이상음악연구소 챔버오케스트라 및 본 대학 콜레기움 무지
창단 45주년을 맞는 한국남성합창단이 19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되는 ‘제 20회 독일합창제’에 참가한다. 독일합창
일본의 대표적 퓨전 재즈 그룹 ‘T-스퀘어’(T-Square·사진)가 22일 오후 4시, 8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
여성 4인조 그룹 버블시스터즈가 오는 28∼29일서울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데뷔 후 첫 콘서트를 연다. 외모 위
미국 문화의 중추로 불리는 뉴욕 맨해튼에 두 곳의 새 전문 연주홀이 생긴다. 새로 지어지는 두 중형 공연장은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성가수 보아를 비롯, 안치환, 이상은씨 등 대중음악인들이 오는 15일 저녁 7시3
‘윤도현밴드’(사진)가 인도네시아에서 제정된 제1회 ‘월드 피스 뮤직 어워드’(세계 평화 음악상)의 수상자
가수 서태지가 최초로 다른 가수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고 소속사인 서태지컴퍼니가 9일 밝혔다. 서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