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류현진 캠프’ 마친 한화 장민재의 새 시즌 각오는[김배중 기자의 핫코너]“올해는 잘해야지요, 잘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하하.”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류현진(35·토론토)과 제주 서귀포 강창학 야구장 일대에서 약 보름간의 개인훈련을 함께 했던 장민재(32)의 목소리는 밝았다. 단순히 ‘밝았다’기보다 목소리 곳곳에 자신감이 배어있었다. 그도 그…2022-01-23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