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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난, 날 때부터 뽕짝에 간 모태뽕짝”

    ■ ‘제2의 장윤정’ 김단아동요보다 트로트가 더 땡겼어요박명수 선배는 저의 정신적 지주!전국노래자랑 서면? 계타는 거죠“‘전국노래자랑’에서 축하 공연하는 게 내 인생의 정기적금을 타는 거죠.” 간드러지는 콧소리와 트로트의 묘미인 꺾기가 제대로다. 밀양아리랑

    • 20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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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미련한 내 사랑…멍청이 같죠”

    ■ 2.7집 ‘멍청이’로 돌아온 나윤권떠나간 사랑에 가슴 아파한 한 남자의 노래제대로 된 감정전달…제가 좀 철 들었어요“미련함…제 연애 스타일도 그래요.” 1.5, 2.5 등 흔히 가요계에서 ‘쩜오’라 부르는 음반은 들어봤어도, ‘쩜칠’은 왠지 낯설다. 2.7집을 낸 가수

    • 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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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우리가 삐딱이 록그룹?”

    ■ 3인조 록그룹 메이트술 대신 ‘커피&와플’ 취미는 동대문 쇼핑신세대 취향 꽃남, 록그룹 고정관념 깨 새 음반 ‘위드 메이트’에도 대중적 향기언제부터인가 아이돌과 인디로 양분이 된 한국의 ‘젊은 밴드’들. 3인조 그룹 메이트(Mate)가 주목받기 시작한 건 이러

    • 20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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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눈코뜰새 없어…빙글빙글 돌아요”

    ■ ‘빙글빙글’로 돌아온 유키스 이모팬들 덕에 인기는 더 쑥쑥카메라 마사지 덕에 외모 반짝빙빙춤 덕에 밥먹고 체하기도승리의 부적이라고 할까. 묘하게도 이들에겐 그것이 바로 ‘4음절’이다. 출세곡이 된 ‘만만하니’에 이어 이번에도 네 글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 201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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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공부 안 하는 후배도 기자도 딱 질색”

    □ 6년 만에 연극 무대 선 배종옥만나자마자 그녀는 기자의 노트북에 눈길을 던졌다.“넷북, 그거 편해요?” “아, 이거요? 외부 취재 다닐 때 …”“아니, 내 말은 편하냐고요?”“네? 네에 … 편해요.” 어쩐지 처음부터 ‘쉽지 않겠는데’ 싶었다. 말 트기용 질

    • 20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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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데뷔전 이름값 했으니 이제 9명 밥값 해야죠

    “‘로드돌’에서 ‘국민돌’이 될 때까지” 9인조 신인 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2010년 신인상을 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랫줄 왼쪽부터 김태헌 박형식 하민우, 두 번째 줄 왼쪽부터 문준영 황광희 케빈 김동준, 맨 위 왼쪽부터 시완 정희철. ■

    •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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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노래를 사랑한 비보이를 아세요”

    ■ 세남자로 돌아온 3기리더 영재 비보이로 소문난 춤꾼프로듀서의 음치 판정에 좌절도피나는 연습 끝 결국 가수꿈 이뤄멤버는 3명, 제4의 멤버 기다려요2AM, 소녀시대, 씨엔블루, 투애니원 여기에 카라까지. 요즘 각종 음악 순위를 보면 10위권의 노래 중 80%%가 아이돌이

    •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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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실연의 아픔 노래한 ‘LOVE’ 제 얘기예요”

    결혼 약속한 남친과 헤어지고 방황한국어로 직접 가사 쓴 첫번째 노래지금까지 기다려준 팬들에게 바쳐요얼굴은 환해지고 웃음도 많아졌다. 우리말은 더 늘어 수다쟁이로 변했다. 그동안 서툰 한국어로 앞뒤가 잘 맞지 않는 엉뚱한 대답을 해 종종 화제가 되던 모습을 찾아보

    • 20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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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무대서 개그본능 폭발…혼쭐났죠”

    웃기려고 오버하다 연출자에 야단도개그맨 동료들 내 연기에 엄지손가락보컬·연기레슨 따로 받는 티 나나요?그는 처음 대본을 받아 들고는 선배 개그맨 임하룡을 찾아갔다. 대본을 읽은 임하룡은 “결코 가벼운 역할이 아니다. 네가 할 수 있을지 솔직히 의구심이 간다”라

    • 20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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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SS501도 카라도 제 손 거쳤죠”

    전공은 가수…아이돌 지도는 부전공 日선 드라마 OST 가수로 이미 데뷔 첫 앨범? 셋방살다 내집장만한 기분‘남자 서영은’ 그에게 애칭을 붙여주자면 이 표현이 가장 어울릴 것 같다. 낯선 이름이지만, 그동안 참여한 드라마 OST를 꼽아보니 결코 서영은에 뒤지지 않는다.

    • 201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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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야생야사…이래봬도 야구박사”

    “야구의 ‘야’자도 몰랐지만 지금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뮤직비디오와 CF를 통해 차세대 스타로 주목을 받아온 정주연(21). 아직 드라마나 영화 한 편 출연하지 않았지만, 깔끔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온라인에서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기대주이다.

    •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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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매일 소주 2병…100㎏까지 나갔죠”

    “신인가수 민경훈(사진)입니다.” ‘겁쟁이’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남자를 몰라’ 등의 노래를 잇따라 히트시키며 인기를 끌었던 버즈 출신의 민경훈은 자신을 신인가수라고 소개했다. 팀이 해체된 후 솔로로 활동을 시작해서 이런 마음을 가진 것이 아니다. 세상

    •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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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나르샤와 입맞춘 진짜이유 아세요?”

    “제목이 짧아진 사연은….” 무려 17음절이나 됐던 원래 제목이 5음절로 줄어든 속사정은 ‘그녀’때문이었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그 주인공. 디액션과 슬리피로 구성된 언터처블(Untouchable)은 ‘힙합 정신’으로 무장(?)된 듀오답게 인터뷰 내내 대

    •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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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 지난날 나의 음악이야기…“들리나요?”

    6번째 솔로 앨범의 제목이 ‘11번째 이야기’다. 김종국은 듀오 ‘터보’ 시절에 내놨던 음반까지 합치면 이번이 11번째라고 했다. 중고보다는 ‘신상’이 대접받는 요즘, 굳이 데뷔 때부터 셈을 해 벌써 11개의 정규 음반을 발표하는 중견가수(?)임을 스스로 드러낸 저의는

    • 20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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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포커스]“훈남? 뼛속까지 짐승남이에요”

    광고사진을 찍던 지진희는 어느 날 운명처럼 한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으로 인해 배우가 됐다. 배우가 된 그는 드라마 ‘대장금’이라는 ‘운명적인’ 작품을 만나 스타반열에 올랐다. 18일 개봉하는 지진희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평행이론’(감독 권호영, 제작 CJ엔터

    • 201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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