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할’ 제주 남단 항공 관제권, 37년만에 中-日서 되찾았다[인사이드&인사이트]제주 서귀포시 마라도에서 남서쪽으로 200km가량 떨어져 있는 동경 125도 부근. 엄연히 한국의 하늘길이지만 이제까지 항공 관제권은 일본과 중국이 행사해 왔다. 이 제주 남단 하늘길 관제권을 37년 만에 온전히 한국이 갖게 됐다. 한국 비행정보구역(FIR·관제 비행정보 등을 관리하…2021-01-25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