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총수가 없으면 기업은 망할까?[광화문에서/김현수]

    총수가 없으면 기업은 망할까?[광화문에서/김현수]

    2009년 6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SK텔레콤 경영진이 찾아왔다. 최 회장 일행을 맞은 이는 이재용 삼성전자 당시 전무였다. 그때는 미국에서 아이폰이 출시된 후 글로벌 휴대전화 시장이 요동치던 시기였다. 시장의 격변기에 한국 휴대전화 시장을 이끄는 삼성과 S…

    • 2020-06-30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