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아동 연속 기고/탁우현]아동청소년이 기후 행동의 주연으로 떠오를 수 있도록어린 기억 속 청명한 밤하늘에 반짝이던 별들, 지저귀던 새소리, 가슴 깊이 들이마셨던 상쾌한 공기는 이제 옛말에 불과하다. 오늘날 아동은 미세먼지와 매연, 언제 재발할 지 모르는 팬데믹, 나날이 심화되는 이상 기후의 위험 속에서 두려운 나날을 보낼 뿐이다. 2023년 발표된 기후변화에…2024-05-03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