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오늘과 내일/박용]모두를 패자로 만든 무책임 ‘연금 개혁’

    [오늘과 내일/박용]모두를 패자로 만든 무책임 ‘연금 개혁’

    국민연금 가입자들이 부러워하는 공무원연금은 보험료율(18%)이 국민연금의 두 배지만 1993년부터 적자다. 그걸 정부가 해마다 세금으로 메꿔주고 있다. 내년엔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 원 안팎을 쏟아부어야 할 판이다. 연금 받는 퇴직 공무원이 69만 명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혈세로 …

    • 2024-05-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