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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 먼저 온 미래”[횡설수설/이진영]

    “조금 먼저 온 미래”[횡설수설/이진영]

    꿈의 초등학교가 있다. 전교생이 해마다 무료로 어학연수를 간다. 입학하면 집도 주고 부모 일자리까지 알아봐 준다. 경남 함양군에 있는 전교생 14명의 서하초교 얘기다. 학생 수가 줄면서 문 닫을 위기에 처한 시골 학교의 적극적 자구 노력 사례다. ▷1000만 명이 모여 사는 서울에…

    • 20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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