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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공동체지수 OECD국가 중 꼴찌… 주차장 불화-고독死 많아

    한국 공동체지수 OECD국가 중 꼴찌… 주차장 불화-고독死 많아

    ※ 공동체 지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경제성장률만으로 한 사회를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는 이유로 2011년부터 매년 5월 ‘더 나은 삶 지수(Better Life Index)’를 발표하고 있다. 이 지수엔 공동체 지수를 비롯해 △삶과 일의 균형 △안전 △양극화 지수 등 여러 …

    •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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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판 커버스토리]고독을 부르는 공간의 사회학

    [토요판 커버스토리]고독을 부르는 공간의 사회학

    드라마 ‘응답하라 1988’(사진) 속의 이웃들은 가족이나 다름없었다. 매일 얼굴을 맞대며 미주알고주알 속사정을 털어놓았고 갈등이 생겨도 금세 풀었다. 사람냄새 나는 그 시절, 어른들은 동네 평상에서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나눴고, 아이들의 운동장은 그 주변이었다. 한국 사회는 19…

    •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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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실리콘밸리 취업준비생들의 2가지 고민

    美 실리콘밸리 취업준비생들의 2가지 고민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 입사를 목표로 삼는 취업준비생들은 공통적으로 두 가지 고민거리를 갖고 있다. ‘비자’와 천정부지로 뛰는 ‘집값’이다. 2014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근무하는 김준식 씨(31)는 한국인의 미국 기업 취업에서 가장 어려운 점으로 비자 문제를 꼽았다. 김 씨는 …

    • 201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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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력으로 뭉친 네트워크”… 한인 청년 파워 커진다

    “실력으로 뭉친 네트워크”… 한인 청년 파워 커진다

    지난달 25일 오후 7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중심부의 개인 간 거래(P2P) 대출기업 ‘렌딩클럽’ 본사 건물로 20, 30대 한국인 청년 50여 명이 모였다. 미리 준비한 피자로 저녁을 때운 젊은이들 중 6명이 곧바로 발표에 나섰다. 주제는 대부분 미국 정보기술(I…

    • 201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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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판 커버스토리]아이언맨의 꿈

    [토요판 커버스토리]아이언맨의 꿈

    “준비되셨죠. 자, 이제 안전줄을 풀겠습니다.” 21일 오후 경북 안동시 경북소방학교. 이곳에서 소방관 교육을 맡고 있는 김남석 교관(37)은 이날 난생처음으로 ‘로봇’을 몸에 입었다. 입으면 힘이 세지는 착용형 근력증강장치, 일명 ‘웨어러블 로봇(입는 로봇)’의 소방관용 상용화 …

    • 201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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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웨어러블 로봇 기술의 현주소는?

    한국 웨어러블 로봇 기술의 현주소는?

    국내 웨어러블 로봇 연구는 2000년대 들어 대학과 연구소를 중심으로 시작됐다. 저출산과 고령화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웨어러블 로봇이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다. 웨어러블 로봇은 작업능률을 높여 노동인구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근골격계 질환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

    • 201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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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어러블 로봇의 미래는?

    웨어러블 로봇은 사람의 몸동작을 따라 움직이며 큰 힘을 낸다. 사람이 로봇 속에 들어가 있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만약 예기치 못한 동작이 일어나면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결국 웨어러블 로봇의 완성도는 사람의 몸동작을 얼마나 잘 따라 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과거에는 사람…

    • 201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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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알-화염 공격에도 거뜬… 美, 장갑전투복 개발 성큼

    총알-화염 공격에도 거뜬… 美, 장갑전투복 개발 성큼

    2008년 개봉한 영화 ‘아이언맨’은 웨어러블 로봇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사실 아이언맨 이전부터 과학기술자들은 다양한 웨어러블 로봇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다. 대학에서 시작했다는 점에서 출발은 같지만 진행 과정은 나라별로 조금씩 달랐다. 미국이 군사용에 집중했다면 범유럽…

    • 201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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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하변 단수 칠 절호의 기회 놓쳐

    좌하변 단수 칠 절호의 기회 놓쳐

    1국을 놓친 뒤 많은 상념이 떠올랐다. 프로 기사의 대국에선 볼 수 없는 이상한 수와 프로 정상급의 수를 번갈아 두는 알파고의 습성이 명확하게 잡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수를 나쁜 수라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는 느낌이 들었다. 알파고가 수마다 승리 확률을 계산해 착수…

    • 201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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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판 커버스토리]“알파고, 나랑 붙자!”

    [토요판 커버스토리]“알파고, 나랑 붙자!”

    프로기사인 손근기 5단(29)은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이 한창일 때 어머니에게서 깜짝 놀랄 만한 부탁을 받았다. 바둑을 가르쳐줄 수 없느냐는 얘기였다. “제가 바둑 배운 지 20년이 넘었고 입단한 지 13년이 됐는데 그동안 바둑 두는 아들에겐 정성을 쏟으셔도 바둑 자체에는 한…

    • 201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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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회우승땐 특별승단 ‘입신’ 프로 9단 71명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을 통해 바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바둑은 구글이 도전 과제로 삼을 정도로 실력을 갖추기가 쉽지 않다. 바둑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 풀이로 알아본다. Q. 바둑을 어디서 배울 수 있나. A. 어린이들은 전국에 1000개 가까이 있는 어린이…

    • 201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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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현대바둑의 산실 ‘국수전’

    한국 현대바둑의 산실 ‘국수전’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국내 프로기전의 효시인 국수전(國手戰)이 올해 60년을 맞는다. 1956년 4월 15일 ‘국수 제1위전’이란 이름으로 1회 대회를 시작한 국수전은 현대바둑 70년사에서 수많은 기전이 명멸했지만 가장 역사와 전통이 깊은 기전으로 여전히 건재하다. 특히 국수전은 당…

    • 201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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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中日 3국 최고수 “자존심 걸고 한판”… AI에 도전장

    韓中日 3국 최고수 “자존심 걸고 한판”… AI에 도전장

    ‘알파고 쓰나미’가 대한민국을 휩쓸고 지나갔다. 베토벤 운명 교향곡을 처음 들은 베를리오즈의 스승이 자기 머리통이 어디 붙어 있는지 몰라 모자를 제대로 못 쓸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는데, 이세돌 9단을 이긴 인공지능 알파고의 등장이 그랬다. 바둑은 인공지능이 쉽게 정복할 수 없는 …

    • 201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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