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고 3년 동안 부은 적금으로 3000만 원을 모았는데 어디에 투자할까요.” “종잣돈을 전부 펀드에 넣는 건 위험합니다. 예·적금 금리의 두 배 정도를 기대할 수 있는 주가연계증권(ELS)에 일부 넣고 나머지는 여러 펀드에 분산 투자하면 좋겠습니다.” ‘2015 동아재테크·핀테…
《 최신 핀테크 기술 및 서비스의 동향과 내년 재테크 시장의 판도를 제시한 ‘2015 동아재테크·핀테크쇼’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31일 폐막했다. 행사가 열린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는 이틀 동안 금융·산업계 인사 300여 명을 비롯해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금융권 입사에 성공하려면 해당 회사에 대한 관심이 중요해요. 저는 IBK기업은행 광고가 라디오에서 매일 오전 7시 17분부터 18분 사이에 나온다는 걸 알 정도로 관심을 가졌어요.” 특성화고 인재 전형으로 올해 IBK기업은행 입사가 확정된 남민우 군(18·삼일상고 경영정보과 3학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편의점에서 과자 한 봉지를 집어 들었다. 스마트폰에서 중국 애플리케이션(앱)인 ‘위챗페이’를 터치하자 화면에 바코드가 떴다. 점원이 단말기로 바코드를 찍자 과자 대금이 곧바로 결제됐다. 위챗페이는 하루 평균 이용자 5억 명이 넘는 중국 텐센트 메신저 ‘위챗…
“작년 말 동아일보가 핀테크 혁명에 관한 시리즈 기사를 실을 때만 해도 핀테크란 용어 자체가 생소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그 후 핀테크 육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고 앞으로는 인터넷 전문은행, 크라우드펀딩 등 혁신적인 서비스가 나타날 것입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30일 서울 서초구…
최신 핀테크 기술과 재테크 정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5 동아재테크·핀테크쇼’가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동아일보사와 채널A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핀테크 박람회로 작년에 이어 2회…
“기존 직원에게 외국어를 재교육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해외 법인으로 즉시 투입될 수 있는 현지 언어 능력을 갖춘 신입 행원을 찾고 있다.” “기술금융이 화두인 상황에서 대출을 원하는 기업의 기술력을 평가할 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 하반기 신규채용이 한창인 시중은행들의 인사 담당자가…
5억 원가량의 금융자산을 가진 사업가 A 씨(50)는 요즘 고민이 많다. 저금리가 고착화된 데다 중국발 경제위기 우려가 겹치고 미국의 금리인상이 가시화하면서 돈을 어디에 어떻게 굴려야 할지 도무지 답이 나오지 않아서다. 노후를 위해 매달 꼬박꼬박 임대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가형 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갈 곳 잃은 투자자금이 부동산, 증시 등으로 몰려들고 있다. 초저금리로 대출이자 부담이 적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은 매력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시중은행 프라이빗뱅킹(PB)센터에는 수익형 부동산을 소개해 달라는 고객의 문의가 끊…
동아일보 종합편성TV 채널A는 10월 30일(금)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2015 동아재테크·핀테크쇼’를 개최합니다. 행사 기간 중 신한 KB국민 KEB하나 IBK기업 NH농협 등 주요 은행, 증권, 카드사 등 금융회사 인사 담당자들이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