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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딩 대한민국
21년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하는 ‘리빌딩 대한민국’의 원년이다. 사회 취약계층이 체감하는 경제 회복 속도서 차이가 나타나는 ‘K자형 양극화’가 우려가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청년, 창업가, 소상공인,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공존금융’이 주목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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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보다 채식전문점 갈수록 더 많은 카드 포인트 혜택”
신한카드 고객인 20대 A 씨는 매달 카드로 교통비 30만 원을 결제한다. 지하철요금 15만 원과 기름값, 도로 이용료 등 자차 비용 15만 원을 쓴다. 반면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지 않는 40대 B 씨는 지하철요금 5만 원과 자차 비용 25만 원을 카드로 사용한다. 그런데 실제 청구…
-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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