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컴퓨터와 주변기기 11억원어치를 혼자 팔아 LG전자 판매왕으로 뽑힌 미아전자의 주부사원 김영미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을 계기로 국제협상의 중요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국제협상 언어능력을 갖춘
“외국에서 닦은 영어실력으로 국가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쁩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유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외채를 빌려 다시 외채이자를 갚아
직장마다 전기와 에너지 아껴쓰기 운동이 활발하다. 형광등 하나 덜 켜고 난방온도를 조금만 낮추면 국가 전체적으로
LG전자가 ‘디지털 방식의 멀티미디어’사업에 승부수를 걸었다. 그 선봉장이 바로 신임 백우현(白禹鉉·50)부사장.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의 인기를 이용한 이른바 ‘스타캐릭터’ 산업은 미국 일본 등에서는 이미 천문학적인 규모
외국기술이 판을 치는 빌딩 자동제어시스템 분야에서 독자기술로 국내시장을 다지고 있는 나라계전이 해외시장에
차병화(車炳樺·40)씨는 중소기업의 아픈 곳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중소기업 전문의다. 공식 직책은 중소기업
진로그룹 장진호(張震浩)회장은 “이제 긴 터널의 입구에 들어서는 기분”이라며 “자구노력과 구조조정을 더욱 강도
최악의 불황을 맞았던 지난해 가전시장에서 LG전자 대리점 판매왕 장순례(張順禮)씨는 2배의 매출신장을 이루
정몽혁(鄭夢爀·37)현대정유 및 현대석유화학 사장과 이화경(李和卿·42)동양제과부사장이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작년 한해동안 국내은행중 가장 많은 수익을 낸 주택은행의 신명호(申明浩)행장은 뜻밖에도 “올 한해는 우리 은
부실 체인점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쏟아져나오는 명예퇴직자 등의 퇴직금을 노리는 체인점까지 생겨난
매일유업 김정완(金庭完)사장은 올해 노사협의회에서 “올해 한명도 감원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