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전력’ 덕수고, 대구상원고 제압…7년 만에 황금사자기 우승
덕수고가 대구상원고를 제압하고 7년 만에 황금사자 트로피를 되찾았다. 덕수고는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결승전에서 대구상원고를 4-0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덕수고는 2…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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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가 대구상원고를 제압하고 7년 만에 황금사자 트로피를 되찾았다. 덕수고는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결승전에서 대구상원고를 4-0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덕수고는 2…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대구상원고 선발 투수 김세은이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덕수고 선발 투수 김태형이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5회말 2사 1루 덕수고 유용재의 타석 때 대구상원고 유격수 남태웅이 도루를 시도한 1루주자 우정안을 태그 아웃시키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5회말 2사 3루 덕수고 우정안이 1타점 우전 적시타를 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5회말 무사 덕수고 박민석이 좌전 2루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3회말 무사 2루 덕수고 박준순이 타격을 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1회말 1사 2루 덕수고 박준순이 선제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1루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덕수고 박준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5회말 1사 3루 덕수고 박준순이 1타점 중전 2루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3회초 1사 1, 2루 대구상원고 함수호의 땅볼 때 덕수고 유격수 배승수가 1루주자 석승민을 포스 아웃시킨 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5회말 2사 3루 덕수고 우정안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3루주자 박준순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덕수고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덕수고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8회초 무실점으로 수비를 마친 덕수고 선수들이 더그아웃 앞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덕수고 선수들이 물을 뿌리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5회초 덕수고 정현우가 교체로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덕수고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덕수고 정현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한국 축구대표팀의 약점으로 꼽혔던 좌우 풀백 포지션에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등장했다. 김진수(32·전북) 빼고 다 바뀌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통해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설영우(26·울산)까지 어깨 수술로 이탈한 가운데 소집된 ‘젊은 피’들이 6월 A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