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임·재산’ 논란 조국혁신당 박은정 남편 “검찰·조선 선거서 손떼라”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인 박은정 전 광주지검 부장검사의 배우자 이종근 변호사가 자신의 재산과 사건 수임 등과 관련한 논란을 두고 28일 “모두 사임하겠다”며 “검찰과 조선일보는 선거(4·10총선)에서 당장 손 떼라”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저의 사건…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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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인 박은정 전 광주지검 부장검사의 배우자 이종근 변호사가 자신의 재산과 사건 수임 등과 관련한 논란을 두고 28일 “모두 사임하겠다”며 “검찰과 조선일보는 선거(4·10총선)에서 당장 손 떼라”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저의 사건…
이원석 검찰총장이 “검수완박(검찰의 수사권 완전 박탈)과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인해 수사기관의 역량을 쏟아부어도 범죄에 제때 효율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총장은 이날 열린 3월 월례회의에서 “70여년간 유지돼 왔던 형사사법시스템이 국민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