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래 건강’ 법원 두 차례 기각에도…한타 장녀 “절차상 문제 많아” 재항고
조양래 한국앤컴퍼니(000240) 명예회장에 대한 한정후견 개시 심판 청구가 대법원까지 가게 됐다. 항소심이 기각된 가운데 심판 청구를 제기한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대법원 항고를 결정해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1부는 지난 11…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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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래 한국앤컴퍼니(000240) 명예회장에 대한 한정후견 개시 심판 청구가 대법원까지 가게 됐다. 항소심이 기각된 가운데 심판 청구를 제기한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대법원 항고를 결정해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1부는 지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