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하면 목표는 무조건 金” 파리 올림픽 도전하는 세계랭킹 12위 김효주
“우선은 올림픽에 나가는 게 목표입니다. 출전하게 된다면 다음 목표는 무조건 금메달이죠.”7개월 만에 안방 팬들 앞에 서는 김효주(29)가 7월 2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2위인 김효주는 2021년 도쿄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올림…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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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올림픽에 나가는 게 목표입니다. 출전하게 된다면 다음 목표는 무조건 금메달이죠.”7개월 만에 안방 팬들 앞에 서는 김효주(29)가 7월 2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2위인 김효주는 2021년 도쿄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올림…
“올림픽 무대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떨리는데 메달을 따면 얼마나 벅차오를까 싶다. 올림픽 메달을 꼭 따서 베르사유 궁전의 시상대 위에 서서 태극기를 날리고 싶다.” 한국 여자 근대5종 국가대표 성승민(21)의 말이다. 7월 26일(현지 시간)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은 베르사유 궁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