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타이태닉서 건진 향수액 상품화 한다
89년 전 대서양에서 침몰된 호화 여객선 타이태닉호의 잔해에서 건져낸 고급 향수액을 제품으로 만드는 사업이
- 200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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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전 대서양에서 침몰된 호화 여객선 타이태닉호의 잔해에서 건져낸 고급 향수액을 제품으로 만드는 사업이
◇ 유행 최전방, 압구정동 vs 이대 앞에서 만났다 의상과 함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것이 헤어스타일. 요
사람은 누구나 주름살 진 늙은 모습을 싫어한다. 그래서일까? 오래 전부터 피부 과학자들과 화장품 회사들은 사람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A성형외과 전문의 최모씨(40). 최근 이틀에 한번꼴로 문을 열고 들어오는 환자를 볼 때마다 가
건강한 두피는 푸른빛을 띠는 투명한 백색.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예민해지면 붉은빛으로 변한다. 갑자기 없던 비
은행원 김모씨(30)는 3월초부터 일주일에 한두 번 김밥으로 점심을 때운다. 그리고 남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그는
‘얼굴도 피고 살림도 피고.’ 지난해엔 진주빛 펄(Pearl)분위기, 올해엔 물을 머금은 여인처럼…. 유행을 잘 타는
거울을 볼때마다 늘어만 가는 주름때문에 속상해하는 여성들이 많다. 주름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어
피부색은 인류가 햇빛에 적응한 진화의 산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과학아카데미의 인류학자
머리를 물들인 사람은 피부염을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머리 염색제에 접촉 피부염을 일으키는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이
최근 피부과 병원들이 앞다투어 피부미용클리닉을 열고 있다. 이들은 신체에서 가장 민감한 부위인 피부에 대해 전문의들
◇뷰티데이의 여성들 젊은 여성, 특히 직장 여성들은 요즘 자기 몸을 가꾸고 다듬는 것에 온갖 정성을 쏟는다. 덩
* 최지우식 엘레강스 메이크업특별한 날 화사한 메이크업을 원할 때 엘레강스 메이크업에 도전해 본다. 파스텔톤
◆ 크림, 얼굴에만 사용하지 마세요 유분이 너무 많거나 오래 되어 사용하지 않는 크림을 다양한 용도로 이용해
▶ 박영숙씨/“영양크림에 달걀을 넣으면 멋진 헤어 트리트먼트제가 된답니다” 영양사로 일하는 박영숙씨가 알려준
긴머리를 옆가르마를 타고 옆쪽 머리만 뒤로 자연스럽게 드라이한다. 바람에 날린 듯한 헤어 스타일로 성숙하고 섹시
[Q] 겨울철 찬바람만 쐬면 얼굴이 붉어져요. 주위사람들이 촌스럽다고 놀리는 것이 스트레스가 될 정도예요. 얼굴의
드라마에서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박주미. 그의 재활용 노하우는 남은 영양크림을 이용하는 것이다. “오
CF와 드라마에서 잔잔한 미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황수정. 깨끗한 피부를 위해 클렌징과 세안에 특별히 신경을 쓴다